TCP/IP란?

tcp는 L4 계층의 프로토콜이고 ip는 L3 계층의 프로토콜이다. 이때 보통 두 프로토콜을 합쳐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tcp/ip라고 부른다. 이는 기본적인 OSI 7계층이 현실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을 의미하고 4단계로 줄어든 상태로 이용되어 TCP/IP 4계층이라고도 부른다. 4계층은 어플리케이션, 전송, 인터넷, 네트워크 계층으로 분류된다.

TCP란?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로 데이터의 정확성을 중요시하는 프로토콜이다. 3-way handshake를 통해 3번의 통신으로 사전 연결작업을 진행하고 난 후 데이터 전송을 진행한다.

IP란?

Internet Protocol로 인터넷에 연결되는 장비에 부여되는 주소를 의미한다.

TCP/IP 동작 순서

네이버 접속 시나리오

1. 웹 브라우저에 www.naver.com 입력.
2. DNS로 네이버 서버 IP주소 할당.
3. 응용 계층(L4)에서 메세지 데이터 패킹(HTTP 메시지).
4. 전송 계층(L3)에서 PORT정보(출발지, 목적지), 전송제어 정보, 순서 정보, 검증 정보 패킹 (TCP).
5. 인터넷 계층(L2)에서 IP정보(출발지, 목적지) 패킹
6. 네트워크 엑세스(L1) 계층에서 MAC주소 패킹
7. 게이트웨이를 통해 인터넷망 접속.
8. 라우터를 통해 목적지(네이버 서버)를 찾아 연결.
9. 네이버 서버에 도착하면 패킷을 하나 하나 까면서 목적 포트에 메세지 데이터 전달하여 다시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