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데이터 처리 회고 - 2

2추가 회고

• 2주차에는 개인 공부에 시간을 주로 사용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2주차에 front를 어느정도 구현해 놓는 단계였는데, 1주차때 페이징까지 구현해 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상대적으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추후에 할 내용들 (redis, elasticsearch, batch) 등을 생각해두는 시간이었다.

• 간간히 querydsl, jpql 등으로 조회를 다른 방식으로 혼자 테스트를 해보았다. 그 중, 페이징에 대한 에러를 발견하여 간단히 손보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elasticsearch를 설치해 보았는데 생각만큼이나 버전을 맞추고 세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거 같다.

• redis, elasticsearch에 대한 명확한 사용처를 정해놓지 않아서 세팅만 해두는 방향으로 잡았는데,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개념 공부를 하면서 직접 손으로 만져봐야 알 거 같다. batch에 대해서는 도서의 상세 페이지를 보여줄때 description과 thumbnail을 가져오기 위해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정보나루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API를 활용하여 가져올 생각이다.

• 다른 팀원들과 시간을 맞추고 같이 해나가기 위해 자는 시간을 바꿔 정신없이 지나간 한 주였다. 수면 시간이 서로 맞지 않아서, 서로 새로 개발한 내용에 대해 의논할 시간도 부족했으며, 코드리뷰 시간도 부족했기에 힘들더라도 프로젝트 기간 동안은 수면 시간을 서로 맞추는게 좋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