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선언/함수선언
을 해당 스코프의 최상단으로 끌어올리는게 아니다.변수선언/함수선언
이 스코프의 최상단으로 끌어올려진 것 같은 현상을 말한다.변수선언/함수선언
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선언문보다 참조/호풀이 먼저 나와도 오류 없이 동작하게 된다.호이스팅이라는 용어를 js실행 컨텍스트에 의한 현상을 호이스팅이라고 부른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선언이 코드 실행보다 먼저 메모리에 저장되는 과정으로 인한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호이스팅이라는 용어가 "선언이 먼저 메모리에 저장된다."는 것이다. 즉, "선언이 끌어 올려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모든 선언은 호이스팅이 일어난다는 말은 참이 된다.
var는 키워드 선언과 함께 undefined로 초기화 되어 메모리에 저장되는데 비해 let과 const는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로 선언만 메모리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초기화 되지 않으면 변수를 참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참조 에러를 일으키는 것이다.
변수는 3단계에 걸쳐 생성된다.
undefined로 초기화된 변수에 실제 값을 할당한다.
var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 단계외 초기화 단계가 한번에 이뤄진다. 즉, 스코프에 변수를 등록하고 메모리에 변수를 위한 공간을 확보한 후, undefined로 초기화 한다. 따라서 변수 선언문 이전에 변수에 접근하여도 스코프에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undefined를 반환하게 된다. 이후, 할당문에 도달하면 비로소 값이 할당된다.
let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선언 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분리되어 진행된다. 즉, 스코프에 변수를 등록하지만 초기화 단계는 변수 선언문에 도달했을 때 이뤄지게 된다. 초기화 이전에 변수에 접근하려고 하면 참조에러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아직 변수가 초기화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변수를 위한 메모리 공간이 아직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코프의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는 변수를 참조할 수 없다. 스코프의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의 구간을 Temporal Dead Zone이라고 부른다.
console.log(hi) // 선언 + 초기화 상태
var hi// 선언 + 초기화 상태 undefined 출력
hi = "hello" // 선언 + 초기화 + 할당 된 상태
호이스팅 때문에 선언이 끌어올려져 오류가 나지 않음.
console.log(hi) // 선언만 된 상태 초기화 되지 않아 참조가 불가능. 에러
let hi; // 여기서 초기화 단계가 실행
foo1(); // 함수 선언문에서는 호이스팅이 일어난다.
foo2(); // 함수 표현식에서는 호이스팅이 일어나지 않는다.
function foo1() {
console.log('Hello');
}
var foo2 = function() {
console.log('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