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09/29/2022

블로그 이사 완료·2022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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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S 정리 및 마무리

웹을 혼자 클론코딩 하면서 CSS에 대해 많이 되돌아보게 됐다.

어떻게 정렬하는지 언제 margin 을 쓰고 언제 padding 을 쓰는지, flex 를 쓸지 float 을 쓸지, 레이아웃의 크기는 어떻게 지정할지 등 많은 것이 정리됐다.

그래도 새로운 웹을 또 클론코딩 시작하면 버벅일 것 같다. 많이 만들어보는게 좋겠지.

오늘까지 해서 main / sub1 / sub2 페이지의 CSS는 완성했다.

내일 미디어쿼리를 사용한 반응형 CSS와 자바스크립트 구현으로 웹을 끝내면 될 듯 하다.

# 1차 취업상담

학원의 1차 취업상담을 다녀왔다. 기본적으로 어떻게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는지, 원하는 진로나 목표가 있는지 등을 여쭤보시고 내가 갖고있던 고민과 걱정들도 털어놓았다.

강의가 끝날 때 쯤 나의 개발 역량은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해야하는지, 포트폴리오는 어느정도 준비해야하는지 등 고민이 있었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어쨌든 신입을 채용하면 처음부터 가르치고 실무에 투입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최대한 내가 어느정도 준비했는지 포트폴리오로 보여주면 된다. 코딩테스트를 보는 곳도 많으니 그 또한 준비하는게 도움이 된다.

결론은, 나의 개발 역량 수준의 목표를 잡는 것 보다 그런 생각 할 시간에 코드를 하나 더 짜고 알고리즘을 하나 더 풀어보는게 도움이 될 듯 싶다.

그리고 비전공자에서 업종 전환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게 목표이다보니 자기소개서에도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할 것이고, 직무 경험에 대해서는 학원에서 들은 강의와 내가 따로 공부한 것들을 잘 정리해서 작성하면 될 것 같다. 성격과 장단점은 내 자신이 더 잘 알것이고,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나의 역량과 기술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면 그런 것들을 잘 엮어서 작성하면 될 것 같다.

천천히 써 나아가면서 갈고 닦아서 완성본을 10월까지 만들어보자.


오늘 끝, 내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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