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 관리 기법 중 하나로 프로세스 전체가 메모리 내에 올라오지 않더라도 실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법
- 사용자 프로그램이 물리 메모리의 제약에서 벗어남
=> 사용자 프로그램이 물리 메모리보다 커져도 됨
프로그래머는 물리 메모리 크기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실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집중 가능- 각 프로그램이 더 작은 메모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동시수행 가능
=> 프로세스 당 메모리 사용량이 감소하고, 더 많은 프로세스를 수용가능
응답시간은 늘지 않으면서 CPU 이용률과 처리률이 높아짐-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올리고 swap 하는데 필요한 I/O 횟수가 줄어듦
=> I/O가 적게 일어나므로 더 빨리 실행 가능
가상메모리는 실제의 물리메모리 기능과 개발자의 논리메모리 개념을 분리한다.
따라서 가상메모리를 사용하면 프로세서 전체의 내용을 메모리에 올릴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만 메모리에 올려 실행이 가능하다.
- 요구 페이징 기법: 필요한 페이지만 물리 메모리에 적재.
컴퓨터가 일을 하는 것은 CPU이며 CPU가 연산을 하려면 메모리의 값을 참조해야 한다.
CPU가 일을 하는 것이고 CPU는 메인 메모리까지의 값만 참조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정보가 메모리에 올라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