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다이어리 어플

솜사탕·202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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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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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Diary

아무거나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를 채워야했는데 첫번째로 만드는것이기에 많은 시행착오가 들어가게 되었다.

주요 기능: 다이어리 작성, 검색 기능, 사진첨부

기술 스택

프레임워크: Flutter
개발 언어: Dart
데이터베이스: 파이어베이스
상태관리: Provider/GetX
버전 관리: Git/GitHub

주요 기능 설명

  1. 사진 첨부 기능
  2. 태그를 통한 검색 기능

파일 구성

모든 디자인과 색조합 등등은 내가 직접했는데,, 이게 제일 많은 시간이 들었다.


로그인은 카카오 로그인으로만 허용시켜놨다.
그냥 아이디 입력하는거 비밀번호 입력도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카카오 로그인만!

처음 진입했을때 글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아무런 화면이 없고,

만약 글이 존재한다면 해당 화면처럼 나오게 된다.

추가, 수정 화면은 동일한 화면을 가지고 있고, 모델값에 따라서 추가인지 수정인지 구분이 될 수 있도록 작성했다.
또한 태그를 입력해서 검색으로 찾을 수 있도록 로직을 구현해주었다.

검색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해놨다.

또한 설정 화면에 로그아웃, 회원삭제 기능과 테마 설정 부분에 대해서 넣어야하는데,
이게 출시를 하지 않을 앱이기 때문에, 테마 기능만 넣었다!
우선적으로는 테마만 설정을 해두었고, 편의성에 맞게 너무 대비되지 않은 색상으로 구성을 했다.

개발 중 마주친 문제점들

provider에 사용 방법에 대해서 생각보다 미숙하고, 자연스럽게 작성 할 수가 없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체감을 했다.

원래 회사 다닐때에는 직접 마주치지 않았던 아이콘, png 파일의 사이즈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 개발 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장 크게 배운 부분이다. 역시 다른 파트의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잃어버려서는 안될 문제같다.

changerNotifier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사용을 해왔는데, provider와 엮어서 상태 관리를 하니 편하게 작업했었던 것 같다.

카카오톡 api 연동을 쉽게 생각한 점이 어떤 부분이 나에게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성장한 부분

역시 마지막에 작성을 하려고 하니 어떤 부분을 성장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가장 크게 체감한 부분은 팀 단위로 작업하는데에 익숙해져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신경쓰면서 작업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크게 소요된다는 단점을 얻게 되었다. 다음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주단위 혹은 일자 단위로 오늘은 어떤 기능을 추가 하게 되었고, 막혔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작성을 해두겠다는 의지가 다시끔 생기게 되었다.

provider는 항상 사용하는 부분이면서도 사용하는데에 막히면 다른 방법,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해결해냈지, 이해를 기반으로 작업하지는 않았던것같다. 이번 기회로 적용해보면서 알게 되었고 기초부터 다시 작성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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