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ace는 일반적으로 타입 체크를 위해 사용된다. 변수, 함수, 클래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에 선언된 속성 혹은 메소드의 구현을 강제하여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implements로 타입을 체크 할 수 있으며, interface에 정의한 속성들을 내부에 정의해 줘야 한다. 정의하지 않으면 에러가 발생한다.
interface Person { name: string; age: number; info(country: string): void } class AnotherPerson implements Person { name = '이차돌'; age = 20; info(country: string) { console.log(`나는 ${country}의 ${age}살 ${name}이다!!`) } } const kor = new AnotherPerson(); console.log(kor.info('대한민국')) // 나는 대한민국의 20살 이차돌이다!!
위와 같이 정의 할때 interface에 정의한 내용을 지켜 작성해 줘야 한다.
Duck Typing이란 Duck Test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며, 추론 방법 중 귀추법에 근거한 것이다. 일종의 프로그래밍 패턴이며, 정확하지는 않지만 단서를 보고 추론에 근거하는 것이다.
interface Say { say(): void; } class Duck implements Say { say() { console.log('꽉!'); } } class Person { say() { console.log('뷁?!'); } } function howToSay(anything: Say): void { anything.say(); } howToSay(new Duck()); // 꽉! howToSay(new Person()); // 뷁?!
class Person은 implements 하지 않았는데 왜 작동하는 것일까???
이렇게 타입스크립트에서는 interface의 메소드인 say()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추론을 하는 것이고, 에러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이것이 Duck Typin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