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언어에는 '이름' ='김진형' , '생일'='1997년1월17일', 처럼 구별 할 수 있다. 대응관계를 나타낼 수 있는 자료형을 파이썬에서는 딕셔너리(Dictionary)라고 한다.
즉 key-value값을 갖고있는 한쌍의 자료형이다.
기본적인 딕셔너리 예는
>>> dic = {'name':'jinhyoeng','age':'25','birth':'970117']
위 dic에서의 key들은 name, age, birth 이고 각 key에 해당하는 value값은 jinhyeong, 25, 970117 이 된다.
>>> a = {1 : 'a'}
>>> a[2]= 'b'
>>> a
{1:'a',2:'b'}
{1,'a'} 딕셔너리에 a[2] = 'b'를 입력하면 딕셔너리 a에 key와 value가 각각 2와 'b'인 2:'b'가 쌍으로 추가된다.
또 한번 추가를 해보겠다.
>>> a['name'] = 'akay'
>>> a
{1:'a',2:'b','name':'akay'}
딕셔너리 a에 'name':'akay'라는 쌍이 추가되었다.
>>> del a[1]
>>> a
{2:'b','name':'akay'}
딕셔너리 요소를 삭제하기 위해서는 del 함수를 사용해 a[key]값을 입력하면 그 key에 해당한 value값과 함께 쌍으로 삭제된다.
딕셔너리는 각 변수의 특징을 표현해 리스트를 만드는 경우 사용을 한다.
딕셔너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 grade = {'jin':10 , 'woo':70}
>>> grade['jin']
10
>>>grade['woo']
70
리스트나 튜플 혹은 문자열은 요소의 값을 얻고자 할 때 인덱싱이나 슬라이스 기법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딕셔너리형은 간단하게 key값을 이용해 value값을 가져올 수 있다.
먼저 딕셔너리에서의 key값들은 고유한 값이므로 중복되는 key값을 설정하게 되면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무시된다.
>>> a= {1:'a',1:'b',1:'c'}
>>> a
{1:'c'}
해당 key값인 1에 대한 value값이 3개가 되기 때문에 어떤 value값을 불러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나머지 1에 대한 value값들은 출력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