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Deep Dive] 4. 람다가 포획한 변수, 멤버 참조, 무명 클래스, 함수형 인터페이스

람다가 포획한 변수

• 자바는 람다 밖의 변수 중 파이널 변수에만 접근이 가능하다.
• 코틀린은 파이널이 아닌 변수에도 접근할 수 있다.

자바는 파이널인 변수에만 접근이 가능해서 람다 밖 변수에 대해 변경이 불가능하고, 코틀린은 파이널이 아닌 변수에 접근할 수 있기에 람다 밖 변수의 변경이 가능하다.

출처: https://bbang-work-it-out.tistory.com/18

멤버 참조

이미 선언된 함수를 중복을 줄이기 위해 값으로 사용하고자 멤버 참조 :: 를 사용한다.

멤버 참조 중에서도 클래스 인스턴스를 함께 저장한 다음 그 인스턴스에 대한 멤버를 호출해주는 것을 바운드 멤버 참조라고 한다.

멤버 참조를 생성할 때 클래스 인스턴스를 함께 저장한다는 것은 객체를 넘길 필요가 없어진다는 말이다. 따라서 객체 접근 횟수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 Kotlin 1.0 멤버 참조
val p = Person("Dmistry", 34)
val personAgeFunction = Person::age
println(personAgeFunction(p))
// 결과: 34

// Kotlin 1.1 바운드 멤버 참조
val p = Person("Dmistry", 34)
val ageFunction = p::age // p에 엮인 멤버 참조
println(ageFunction())
// 결과: 34

무명 클래스

무명 클래스는 말 그대로 이름이 없는 클래스다. 이름이 없다는 건 불릴 일이 없다는 것이다. 즉, 프로그램에서 일시적으로 사용되고 바로 버려질 놈이라는 소리다.

무명 클래스가 쓰이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1. 프로그램에서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단발성 객체의 경우 (이벤트 처리, 스레드 등)
2. 확장성을 부여하는 것이 유지보수 측면에서 더 불리한 경우
   
   

함수형 인터페이스와 SAM 생성자

자바는 함수형이 아니기 때문에 람다와 같은 것들을 전달해야 하는 경우 람다를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로 변환하여 보내야 한다.

그리고 위 내용처럼 람다를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로 변환할 수 있도록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생성한 함수를 SAM 생성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