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는 제대로 적기만 하면 거의 통과하는 듯 하다. 하지만 후에 면접에서 물어보기 때문에 잘 써야 되긴 한다
검색이 가능한 상황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객관식 문제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객관식 문제는 전반적으로 자바 + SQL 에서 나왔고 웹 쪽 지식을 묻는 문제도 간간히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코딩테스트의 경우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어려웠는데 시간이 넉넉해서 본인은 3솔을 할 수 있었다. 문제 유형으로는 구현, 시뮬레이션(구현), dfs or bfs를 활용한 탐색 이렇게 3가지가 나왔다. (전날에 공부했던 내용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문제가 1번에 나와서 너무 좋았다) 난이도로 보면 프로그래머스 기준 1.5레벨 정도의 문제들인 것 같았다. 코딩테스트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시간이 남아 객관식 문제를 검토해보고(검토하는 과정에서 꽤 고쳤었다) 마감 1초 전에 제출하였다.
다행히 서류+코딩테스트 전형은 합격할 수 있었다! 🎉🎉
대망의 면접,, 이렇게 공적인 상황에서 보는 면접은 처음이라서 긴장되었지만 생각보다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데브코스 면접 후기를 찾아보면 자소서 기반한 질문이 위주라고 생각해서 자소서 기반으로 예상 질문을 만들고 연습했는데 실제 면접에서는 내가 생각한 질문보다는 다른 형태의 질문이 나왔다 ㅠㅠㅠ
면접은 크게 공통 질문 + 기술 질문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기술 질문은 알고 있다면 손을 들고 대답하는 형식이었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었다! (구체적인 질문 내용은 밝히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ㅠ)
백엔드 공부를 몰입하여 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아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본기가 탄탄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축하드려요🥳🥳 5개월 동안 같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