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풀다보니 굳이 for문을 돌아야하나 싶었다.
결과값은 "김서방은 {}에 있다" 형식이니까 .format() 함수로 리스트에서 특정 조건의 요소를 가져올 수 없을까 고민했는데 결국 방법은 for문으로 구현한 뒤에 찾을 수 있었다.
리스트의 특정 원소의 인덱스를 가져올 수 있는 함수 .index()를 활용해봤다.
회고
오늘은 기본적인 장고의 작동 방식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Queryparam도 알아보면서 평소에는 궁금하지 않았던 url주소의 구성에 대해서도 조금은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는 있었으나 아직 장고나 백엔드 로직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단계까지는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음주운전 사고 사례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아얘 자동차 핸들부분에 음주 측정기를 달아서 음주 측정을 통과해야지만 시동이 걸리도록 하면 어떨까? 아니면 지문인식으로 시동을 거는데 그때 운전자의 땀 성분으로 알코올 농도 측정을 해서 통과해야지만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주 상태로 운전대에 올라가는 것만으로 불법이니 음주 측정에 통과하지 못하면 곧 바로 차 문이 잠기고 경찰이 출동하도록 하고, 측정자의 DNA정보도 기록되도록 하면 음주 운전 사고 사례는 더이상 접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주 운전을 하는 것은 잠재적 살인자가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