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를 처음 접한지 약 2달정도 되어간다. Udemy에서 Angela Yu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다. 거의 강의가 끝나간다. 참 많은것들을 배웠고 이 과정에서 많은 앱들도 만들어봤다.
제일 중요한건 이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한것을 이용해 현재 프로젝트에 응용하고 있다는것이다.
하지만 빠르게 변하는 이 분야에서 영원한것은 없다. 특히 플러터는 비교적 신생언어고 오픈소스인만큼 여러가지 라이브러리들이 나오고있다.
getX처럼 인강에 나오진 않지만 현재 이 글 기준 플러터 개발자로써 모르면 안되는 것도 있다.
Angela의 강의력은 언제나 우수하다. 깔끔한 그래픽들과 적절한 비유와 예제들을 통해 쉽게 배우고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플러터로 얼마나 개발을 더 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하이브리드 언어의 장점은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이번 캡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한지도 두 달 정도 되어가는데 이제 새 학기를 앞 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뭘 하든 중요한건, 내가 재밌는것을 할 것.
r u having 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