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실패의 연속
2023년 2월 드디어 대학교를 졸업했다. 회사를 여기저기 (라고 해봤자 3곳이지만..) 다녀보면서 느낀건 어느 회사를 가든 일은 빡세고, 안맞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다. 어디를 가도 비슷한 환경이라면 복지 좋고, 돈 많은 회사가 최고라는걸 깨달아서 열심히 대기업만 도전해봤다. 그리고 망했죠? ㅎㅎ
2021년에 경력직이 신입으로 지원한다고 듣고 나도 부지런히 경력을 쌓았지만, 정규직이 아니면 인정안해주는 분위기더라 흑흑흑.. 나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정규직 오퍼도 받아봤구.. 취뽀하기 힘드네..
올해의 새로운 도전 - ERP 컨설턴트
생각해보면 한번도 같은 직무의 일을 해본적 없다..

이미지 출처: Bing AI + 포토샵
내 경력을 짧게 정리하자면
2021년
2022년
2023년
이러한데, 정말 다양하게도 해봤네. 이제 임베디드랑 DevOps만 남았다! 사실 임베디드는 고등학교때 아두이노 이용해서 꼼지락 꼼지락 해본 기억이 있다. Python으로 코딩했던 기억이 있는데, 프로젝트 주제가 뭐였는지 기억 안나네.. (근데 해보고 이건 내 길이 아니다 라고 느껴서 대학에서 관련 전공수업 안들음)
올해의 새로운 도전은 ERP 컨설턴트다. 자소설에 채용공고 보다가 ERP 아카데미 공고 지원해봤는데... 붙었다. 중, 고등학교 때 이후로 회계 오랜만에 다시 했는데, 다시 공부해도 재밌더라 (그리고 어려움..). SAP 시스템도 재밌어서, 수업 끝나고 남아서 시스템 설정 파헤쳐보고, DB 테이블 확인해보구,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ㅎㅎ
아카데미 전용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떨어져서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고마운건 같이 아카데미 다녔던 친구들이 "해외 출장가게되면 누구 데려가고 싶어요?", "아카데미 다니면서 의지했던 친구 누구 있냐?" 라는 질문에 나 언급했다고 하는데, 진짜 열심히 했고, 그만큼 주변 사람들한테 인정 받아서 뿌듯하다. 결국은 떨어졌지만.... 회식때 개발자 하고 싶다고 외치지 말걸.. 흑흑흑 반성합니다.
2024년 목표!
2024년에는 또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던 AWS를 공부 해보려고한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난 누가 옆에 있어야 공부를 더 열심히한다. 그래서 국비지원을 신청했다.
요즘 국비지원은 내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서류 접수하고, 간단한 CS 시험 또는 코딩 테스트 보고, 면접보고 결과 발표를 하더라. 우선 지원은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내년 1월이 되서야 알듯?
2024년에 할 것
2024년 다짐
취뽀할때까지 롤을 하지 않을 것을 선언합니다!
내년에는 좀 더 건강하고 좀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회고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