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의 생명주기를 관리하며, 생성된 인스턴스들에게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컨테이너다.
서블릿 컨테이너
,EJB 컨테이너
,스프링 IoC 컨테이너
등 다양한 컨테이너가 존재한다.
스프링의 동작을 보면
클라이언트
→웹서버
→서블릿 컨테이너(Tomcat)
→스프링 IoC 컨테이너
순으로 진행된다.
여기서서블릿 컨테이너
는 말 그대로 서블릿을 담고 관리해주는 컨테이너이다. 서블릿 컨테이너는 구현되어 있는 서블릿 클래스의 규칙에 맞게 서블릿을 관리해주며 요청을 하면 컨테이너는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Response
두 객체를 생성하며post
,get
여부에 따라 동적인 페이지를 생성하여 응답을 보낸다.
IoC
는제어의 역전
이라는 의미로, 말그대로 메소드나 객체의 호출작업을 개발자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결정하는 것을 뜻한다. 그렇게 된다면 객체의 의존성을 역전시켜 객체 간의 결합도를 줄이고 유연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하여 가독성 및 코드 중복과 유지 보수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스프링 IoC 컨테이너 종류는 총 2가지로BeanFactory
와ApplicationContext
가 있다.
의존성을 관리
한다. POJO
의 생성, 초기화, 서비스, 소멸에 대한 권한을 가진다.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었다. TDD가 용이
하다. IoC를 실제로 구현하는 방법으로서 의존성이 있는 컴포넌트들 간의 관계를 개발자가 직접 코드로 명시하지 않고 IoC 컨테이너를 가진 스프링이 런타임 과정에서 찾아서 연결해준다.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비어있는 스프링 컨테이너가 생성된다. 스프링 빈 등록
: 스프링 설정 파일(Java, XML...)을 기반으로 컨테이너에 스프링 빈이 등록된다. 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
: 스프링 설정 파일(Java, XML...)을 기반으로 스프링 빈의 의존관계를 주입(DI)한다.👉 기존의 객체 생성 및 실행 순서
👉 스프링에서 IoC기반 객체 생성 및 실행 순서
객체를 생성하고, 객체 사이의 런타임 의존관계를 맺어주는 역할을 하는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이다.
클래스
이다.Bean Factory를 포함한 여러 인터페이스들을 상속받은 인터페이스로, 스프링 컨테이너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ApplicationContext를 가리킨다. BeanFactory보다 ApplicationContext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Bean을 등록, 생성, 조회, 반환 관리하는 기능은 BeanFactory와 같다.
결국 빈 팩토리를 상속받았기 때문에 빈 팩토리를 확장한 컨테이너라고 생각하면 좋다. root-applicationContext
와 servlet-applicationContext
이다.👉 BeanFactory
처음으로 getBean()이 호출된 시점에서야 해당 빈을 생성한다.
👉 ApplicationContext
컨텍스트 초기화 시점에 모든 싱글톤 빈을 미리 로드한 후 애플리케이션 기동 후에는 빈을 지연 없이 얻을 수 있다. 즉, 미리 빈을 생성해 높아서 빈이 필요할 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빈팩토리 보다는 ApplicationContext를 더 많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