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KDT 교육을 수료했지만 나의 코드 수준은 아주 기초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 때도 항상 쓰던 문법만 사용하고 코드를 짜는 데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좀 더 효율적이고 잘 쓴 코드가 뭔지 궁금했다.
이 책은 우화 형식으로 인공지능을 만드는 과정을 전문적인 개념이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문학적으로 풀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