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 컴퓨터 시대의 정보 처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위
한비트를 이용하여 가장 적은 양의 정보를 표현할 수 있으므로, 복잡한 정보를 전달하려면 여러비트를 이용하면 된다.
예시) 과거 전쟁 대비를 위해 2개의 등불을 사용했는데, 육로와 해상의 침공시 등불을 키는 횟수가 달랐다
-특정 위치의 비트나 비트열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언제나 상황에 따라 이해
ex) 25가지의 경우의 수를 비트로 표현시 25을 사용하는데 나머지 7가지는 정의시키지 않아 무의미로 둔다
[출처][CODE_09] 비트, 비트, 비트|작성자 Data Nerd
사용하는 비트수가 많아짐에 따라 전달할 수 있는 서로 다른 가능성의 수가 많아짐.
이진수부호로 표현 가능한 값의 수는 언제나 2에 비트수만큼 제곱한 것과 동일하다.
비트가 추가될때 마다 부호의 수는 두배가 된다.
일반적인 전자기기에서 비트는 속에 깊숙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냥 보아서는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가끔 아주 명확히 보일 때도 있다. ex)필름 카메라.
바코드로 표기된 UPC읽는법(이진부호) 95개의 비트로 구성, 12개의 숫자가 부호화
양끝에 보호패턴 101 앞에서 읽건, 뒤에서 읽건 문제없이 처리.
모스부호의 규칙과 비교... 바코드와 비슷.
비트를 이용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표현할 수 있고, 필요한 것은 그 정보가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세는것밖에 없다. 정보를 나타내기 위하여 각각의 가능성에 숫자를 할당할 때 몇 비트가 필요한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위에서 세었던 가능성의 수가 이용된다.
비트는 참, 거짓을 알아내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하는 논리학에서도 중요한 역할.
논리학은 수학과 철학이 묘하게 섞여있다. 참은 1 거짓은 0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진수는 가장 단순한 의사체계입니다.
0과1로 '그렇다'와 '아니다'라는 명료한 의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진수의 표현 = 비트(bit) 라고 볼 수도 있지만
현대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비트의 정의는
'컴퓨터 시대의 정보 처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위'
라고 얘기를 합니다.
비트수에 따라서 표현할 수 있는 정보의 양도 많아집니다.
0과 1 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정보는 2가지고
00~11까지 표현할 수 있는 정보는 4가지
000~111까지 표현할 수 있는 정보는 8가지 입니다.
이처럼 사용하는 비트의 수에 따라서 경우의 수가 다양해진 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출처] CODE - 9장 : 비트 비트 비트|작성자 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