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했다고 벌써 3주가 지나갔지?????
경원 튜터님이랑 기초도 다시 다져보고 문제도 많이 물어보러 가고
사실 내가 완벽주의자(?) 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서 완성되지 않은 것을 보여주면 안 된다는 강박이 좀 있었는데 경원 튜터님이 계속 틀리는 게 당연하다고 말씀해주시고 이상한 코드 가져와도 된다. 라고 계속 언급해주셔서 용기내서 잘못된 코드도 가져가고, 그걸 또 고쳐보고, 또 고치고, 뭐가 틀렸지? 고민해보고, 이건 어떻게 써야 되지? 하면서 문제를 더 뜯어보게 되고 함수 활용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개념도 찾아보게 된 한주였다.
그랬따!! 어쨌든 가능성이라는 걸 보게 되어서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