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EB_FE 섹션2가 끝나고 회고를 작성 할 시간이 왔다.
처음 섹션1을 시작할 때에는 전공자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섹션2로 들어가 더 깊이 알아보려고 하니까 점점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
주말과 남는 시간에 공부를 더 하면 진도를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벅차서 걱정이 많아졌다.. 나중에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게 두렵기도 하고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다 😥
리액트와 서버에 대해서 공부하다 보니까 너무 어려워져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지만 나는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걸어가볼 생각이다. 지금 많이 느리고 굼뜬 걸음이지만 남을 쳐다보면서 한숨을 쉬기만 하는 것보다 내가 제대로 내 앞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개인 공부를 하는 시간 가지기.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개인공부하기.
리액트에 대한 새로운 강의 천천히 따라가면서 보기.
처음부터 직접 코드를 짜는것이 너무 어려움.
유닛을 넘어갈 때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 부분이 많아짐.
진도를 잘 따라가지 못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생기는 멘탈관리.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자는 마인드로 멘탈을 챙기고,
유닛을 넘어갈 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강의들도 좀 더 쳐다보도록 하자.
직접 코드를 짜는 것은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계속 해봐야 할 것 같다.
섹션 3 가 정말 정말 많이 걱정된다..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하지만 나는 나를 좀 더 믿어보기로 결정했다 동기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과정을 꼭 수료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