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정리하는 JAVA 첫시간

민국·2021년 1월 28일

이제야 알게되었다. 이렇게 개인블로그를 쓸수있다니! ㅎㅎ.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복습해보자!
밀렸던 JAVA를 다시 곱씹어본다는 느낌으로 하나하나 정리해야지~

12월 14일부터 시작한 국비지원 과정이다. 계속 혼자 공부하고 있었는데 조금 아쉬움도 있다. 코로나사태가 커지니까 학원 특유의 장점이 살리지 않아서 많이많이 아쉽다 ㅠㅠ
하지만! 환경에 지지않으리라!
계속해서 전진하리라! 아자아자 화이팅!!

My first project

#자바 #너란녀석...

개발자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랑 전~~혀 관련없는 길을 걸어오던 내가... 이런걸 접하게 되다니! 많이 늦었을까 걱정이 너무 많았다.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해보았지만 생각지도 못했었다. 아니 어쩌면, 할 수 없는 직업이라 생각했다. 그러다 문득, 웹 개발, 프로그래밍이란 직업을 접하게 되었다. 오? 너도 할 수 있다고?(야나두도 아니고 ㅋㅋ) 문득 떠오른 내 주변 지인들...

2주일 생각했다. 그래 한번 제대로 알아보자. 진짜 내가 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행운인지 내 주변 지인들은 꽤나 개발자가 많았다. (친구, 사촌, 아는 형님들, 교회 지인들...)
계속 약속을 잡고 만났다.
나 할 수 있어? 진짜로? 이 직업은 어떤거야?
대답은, 다른것 걱정하지 말고 그것만 생각하란다. "적성"인지...
글쎄... 무엇이든 간절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적성? 세상에 적성 맞춰서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물론 다른 사람들의 대답은 충분히 다를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는 내 성격에 맞아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독학해보았다. 책 살 필요도 없이 인터넷에 정보가 넘쳐났다.
그렇게 접한 " 생 활 코 딩 " (거의 ...초보 입문자들에게는 수학의 정석과 같은 느낌)

좋았다. 신기했다. 재미있었다!!! 신세계였다
이제 첫 발걸음이다.
이제 씨 뿌려진거다. 열심히 해보자 아자아자!!

기대하고 기대하던 20년 12월 14일 첫 수업.
음... 느낀점을 얘기하자면 할만했다! 너무 차근차근 설명을 잘해주셔서 고마웠다.
이제 그동안 배운 JAVA를 하나하나 정리해보자!
(진작에 이 방법을 알았다면 하나하나 해놓을걸 ㅠㅠ 아쉽다 매우매우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