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roject 개인 회고

김민성·20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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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젝트 경험

솔직히 첫 프로젝트는 아니었지만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내 실력이 부족해서 팀원들한테 민폐가 되는게 무섭기도했고 걱정이 됐었다.
하지만 팀원분들이 너무 착하시고 능력들도 좋으셔서 걸리는거 없이 진행이 척척 되었다.
내가 Member 부분과 Security 부분을 맡아서 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BE 팀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떻게 구현에 완성하긴했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만큼 많이 배운것 같아 뿌듯하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좋았던 점, 아쉬운 점

좋았던 점이라면 혼자서 공부하면서 코딩하다가 팀원분들과 소통하면서 코딩하니까 더 재밌기도했고 자극도 많이 되는것같았다. FE와 BE 사이 생각할것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이거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고 많이 배웠다. 아쉬운 점이라하면 프로젝트 시간이 너무 짧아서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완성 못시킨게 아쉽다.. 일주일정도만 더 시간이 주어졌더라면 완성시킬수 있었을것 같은데..

다가올 Main Project를 위해

당장 내일부터 Main Project가 시작된다.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수료까지 가는 길에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비장해진다.
Pre-Project에서 배웠던 것들을 활용해서 팀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 열심히 맡은 역할에 충실할것이다. 그리고 Pre-Project 마지막 쯤에 감기가 걸려서 하루 참여 못했는데 너무 아쉬웠고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Main 때는 건강관리도 잘해서 건강하게 Project를 완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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