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책의 첫 시작인 1장을 읽었다
보통 책들과 비슷하게 첫 장에서는 책을 소개하는 내용들이 나와있는데 리팩터링이란 기능을 변경하지 않고 코드를 변경하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리팩터링을 해야 하는 이유로 4가지가 적혀있는데
전체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이고 널리 알려진 내용들이라 이 책에선 어떤 방식으로 이 내용들을 다룰지가 기대됐다
리팩터링을 해야 하는 시기로는 가능한 일상 업무에 통합하는 것이 좋다고 적혀있는데 평소에 리팩터링 된 코드를 작성하도록 노력하라는 의미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뒤에 내용을 보니 맞는 거 같다 이 책에서 개발 작업 절차를 6단계로 권장하는데
일반적으로 어떠한 기능을 구현한다고 하면 이런 단계로 구현하는 편인 거 같아 이 흐름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마지막으로 리팩터링을 하지 말아야 할 때로는
1,2번 이유는 당연한 이유라 생각했고 3번째 이유는 앞에 말한 거처럼 리팩터링 목적은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성능은 후순위로 밀려나 성능은 잘 고려하지 않는데 성능이 중요한 임베디드 시스템, 게임엔진 같은 경우에는 리팩터링을 하면 안 된다. 의미로 적혀있다는 생각을 했다.
전체적으로 이 장은 본격적인 리팩터링에 대해 알려주기 전에 준비하는 장이라 어렵게 다가오진 않았고 후에 내용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