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3일차 TIL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는 시간에는 3주차 사전캠프 강의를 들었는데
파이썬 기초부터 진행했는데 파이선 문법은 더 간단한 것 같았으나
Window 환경에서 생기는 오류인지 venv 파일이 생성이 안됐다.
python -m venv venv 문구에는 노이로제가 걸릴 것 같다.
그래서 학습질문을 기웃거리다가 안돼서 직접 질문을 했는데,
마지막에 튜터님께서 팀뷰어로 도와주시는데 뚝딱뚝딱 하는 것을 보니 당황스러웠다.
다만 진행하시는 걸 보니,
1. rm -rf (오류에 시도해 볼 수 있는 삭제 명령어 같은 것이지 않나 싶다. 1주차 특강에서도 튜터님이 쓰시는 것을 봤으니)
2.python 대신 py만 입력해도 가능?
그렇게 venv 파일은 생겼는데 강의 도중 또다시 진행이 막혔는데
계속 어떠한 경로가 뜨면서 유효한 파일이 없다는 오류 같길래
hello.py 파일을 경로에 직접 찾아가 복붙해줫더니 해결이 되었다.
이게 매번 파일을 생성할때마다 이렇게 해야되는 건가 싶지만
그래도 뭔가 해결했다는 느낌은 강하게 남았다.
오늘 같은 경우는 뭔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처음 배포해주신 시간표에는 없었지만 19시부터 진행된 특강에서
힘을 다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적어도 나한테는 굉장히 효과적인 커리큘럼이었다.
일단은 특강에서 말한 개발자의 장점
1. 기술 전문성
2. 정체성
등등 단점은 일단 생각하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