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은 "Telegram Open Network"의 줄임말로, 텔레그렘 메신저의 창시아니 파블로 듀로프(PAvel Durov)가 만든 블록체인 플렛폼입니다. Ton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빠른 트랜잭션 처리, 스마트계약, 분산파일 스토리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on은 확장성이 뛰어난 보안 프레임워크에서 운영하면서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분산형 슈퍼컴퓨터 또는 "슈퍼서버"로 설계되었습니다.
Ton은 텔레그램에서 개발, 사용되고 있는 플렛폼이다.
기존의 인터넷은 web2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터넷은 google, meta와 같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궁극적 목표는 주주들의 이익을 창출하는 데에 중점을 둡니다.
하지만, 새로운 인터넷 즉, web 3.0은 기업의 이익이 중점이 아니라 인터넷을 공공의 이익의 방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공공의 이익의 수단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Web3 서비스 사용자들은 서비스 작성자와 동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터넷이 여러 사용자에게 분산이 되어 중앙화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 자산 분산화라고 합니다. 분산형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진정한 소유권을 제공하는데 이는 데이터, 자산을 포함합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소유하는데 누구의 허락도 감시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자산을 소유할수도 타인에게 양도할수도 있습니다.
Web3.0은 인터넷 상의 개인 데이터를 보안화,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이상적 인터넷이다.
Web3.0의 이상향은 아주 훌륭해 보인다. 마치 공산주의의 이상향과 같이 말이다. 하지만, 현재 실현화가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개발자가 벡엔드로 구축을 해야 하고 이 벡엔드코드는 특정 서버에서 실행이 된다. 여기서 문제는 서버는 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서버의 소유자는 누구이고 개발자는 아무런 benefit이 없는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래서 블록체인이 기술이 나왔다! 이 벡엔드를 사용자가 참여하게 해 관계가 동일하게 구조하고 블록체인 간의 협력으로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협업는 합의를 통해서 이루어지면 하나의 거래가 유효한지 여러 사용자가, 대다수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Web 3.0을 실현시키기 위해 블록체인이 나왔으며 블록체인의 구조를 통해서 사용자가 동등하다.
여러 협력과 합의는 투표로 이루어진다. 마치 선거처럼 말이다. 블록체인에서 투표종이는 토큰으로 불리게 된다. 즉, 100개의 토큰을 가진다면 100개의 투표종이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러면 이 토큰을 많이 소유할 수록 협력 및 합의를 할 때 큰 목소리를 가질 수 있으므로 토큰을 많이 모을려고 할 것이고 그래서 토큰의 가치는 커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블록체인 경제라고 하기도 한다. Ton 플렛폼에서는 Ton coin이 토큰 역활을 합니다.
토큰은 통화로 가치를 가지기도 하고 투표용지로서 역활도 한다.
사용자에 의해 블록체인이 운영되기 때문에 일종의 network라고 할 수 있습니다. network 운영을 수행하고 합의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을 검증자라고 합니다. 검증자가 보유한 토큰에 비례해 투표 가중치를 가지게 되고 하나의 토큰에서 해킹이 발생했을 때 모든 검증자가 합의를 통해 해당 토큰을 제거하게 됩니다. 이러한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지분증명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검증인이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힘들고 자신이 소유한 서버에서 블록체인 노드코드를 실행하고 이를 많은 토큰으로 스테이킹(네트워크 상에 저장) 해야 합니다.
스테이킹, 많은 토큰 소유로 네트워크 검증자가 될 수 있으며 검증자들의 합의를 통해서 해당 토큰을 삭제할 수 있다.
우리는 블록체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경제"에 살고 있는 우리는 최대한 많은 토큰을 소유할려고 합니다. 토큰을 소유할 때 소유하는 장비(서버)는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노력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결제는 자연스럽게 블록체인의 토큰을 이루어지며 이는 일정부분의 수수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수수료는 가스라고 하며 토큰을 보내고 받을 때를 트랜잭션이라고 하는데 이 작업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용자는 블록체인 지갑을 사용하여 거래에 서명을 해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토큰을 보낼때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이를 가스라고 한다.
요약 하자면, 우리는 앞으로 web2에서 벗이나 web3.0에 살게 될 것이다. 많은 web3.0 서비스가 출시되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토큰을 가지게 될 것이다. 많은 토큰을 가질수록 그 서비스에서 권한이 커질 것 이기 때문이다.
토큰을 많이 가지게 위해 돈을 지불하거나 채굴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로인해 토큰의 가치는 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