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치 전략을 미리 설정한 것
- 기능별로 커밋 메세지를 남기니 로그를 보고 파악하기 쉬움
- 주석 없이도 이해할 수 있는 가독성 좋은 코드들이 많아 소통이 적어도 원활히 진행이 가능
- 마감기한을 두어 프로젝트의 진행도를 파악하고 제출 기간까지 제출이 가능
- 적은 인원으로 전체 공수가 적어 구현하고 싶은 기능들을 구현하지 못함
- 각 기능 별로 역할을 나누다보니 API를 사용해보지 못하는 인원이 발생
- API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할당량 초과, 요청 과다로 정상적으로 데이터를 로드할 수 없는 문제 발생
- 기획에서 범위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UI를 통일하여 셀 재사용을 통해 생산성을 높임
- 역할 분담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팀원 간 코드 리뷰를 활발히 진행
- API 통신 네트워크, 캐싱, 할당량 줄이기, Alamofire로 request를 할 때 요청 횟수를 줄이는 방법 등의 학습이 필요
- 의무감이 아닌 필요에 의한 스크럼을 진행하고 모르는게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물어보는 팀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
- 팀만의 특별한 개성을 녹일 수 있는 컨셉 잡기
- 코드 리뷰를 통해 코드 컨벤션을 정하고 코드 패턴을 통일하면 좋을 것 같음
유튜브 API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동영상에 모든 정보가 포함된게 아니라 검색, 채널 등등 다양한 세목으로 구분되어 사용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살짝 얕잡아봤다가 데인 느낌이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코드의 중복성을 피하기 위해 재사용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고 편리했다. 나도 이제 좀 개발자에 가까워진듯?
초기 기획 시 선택기능에 대한 구현 목표를 확정한 것이 결과물을 만드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된다.
팀 인원이 적어서 처음엔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어서 좋았고, 팀원들의 코드를 보면서 내가 보완해야할 점과 유지해야할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