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07.05

조혜인·2022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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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걸음마를 뗀 개발자라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

오늘은 내가 즐겁게 배우면서 알게된 소박한 tip들과 Javascript를 다루다보니 문득 든 궁금증도 남겨볼까 한다.

(C언어 환경에 친숙했던 나로써는 이런 tip들이 너무 재밌다.)

오늘의 소박한 Tip List 📜

📌 Array에서 값을 대입할 때 메소드를 사용하자

배열에 값을 넣을 경우, C언어에서처럼 각 배열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push()와 같은 메소드를 현업에서 많이 사용한다!

/* code 1 - OK */
const fruits = []
fruits.push("사과")
fruits.push("바나나")
fruits.push("파인애플")

console.log(fruits)

아래 code2에서는 직접 배열에 접근하여 값을 대입하다보면 나중에 뒤에서 fruits[0]에 모르고 값을 다시 대입할 수 있기 때문에 code1에서처럼 메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code 2 - It works, but bad
const fruits = []
fruits[0] = "사과"
fruits[1] = "바나나"
fruits[2] = "파인애플"

console.log(fruits)
*/

📌 하드코딩을 지양하자

위와 비슷한 사유인데, 코드의 규모가 커지면 code2에서처럼 직접 [1], [2], [3]을 지정하였을 때 추후 데이터가 꼬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동적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오자!


문득 궁금해 💬

🔎 Javascript에서는 세미콜론(;)을 붙이는 게 좋을까 안붙이는게 좋을까?

보통 프로그램 언어 상에서는 세미콜론을 반드시 붙여야 하지만 Javascript에서는 붙이지 않아도 마지막에 세미콜론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찾아보니 회사의 내부 규칙에 따라 현업에서는 붙이는 경우도 있고 안 붙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세미콜론을 붙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다음과 같이 세미콜론을 붙이지 않을 경우 2번째와 3번째 줄이
let b = a[1, 2, 3].map((el) => el + 3) 으로 한 줄로 인식되어 Uncaught TypeError 가 발생한다.

let a = 3
let b = a
[1, 2, 3].map((el) => el + 3)

이럴 경우, 아래와 같이 필요한 부분에만 세미콜론을 넣어주면 된다.

let a = 3
let b = a;
[1, 2, 3].map((el) => el + 3)

세미콜론을 다 붙이자니 생산성과도 연결되어 무엇이 맞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회사의 규칙을 따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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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역시 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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