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걸음마를 뗀 개발자라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
오늘은 내가 즐겁게 배우면서 알게된 소박한 tip들과 Javascript를 다루다보니 문득 든 궁금증도 남겨볼까 한다.
배열에 값을 넣을 경우, C언어에서처럼 각 배열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push()와 같은 메소드를 현업에서 많이 사용한다!
/* code 1 - OK */
const fruits = []
fruits.push("사과")
fruits.push("바나나")
fruits.push("파인애플")
console.log(fruits)
아래 code2에서는 직접 배열에 접근하여 값을 대입하다보면 나중에 뒤에서 fruits[0]에 모르고 값을 다시 대입할 수 있기 때문에 code1에서처럼 메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code 2 - It works, but bad
const fruits = []
fruits[0] = "사과"
fruits[1] = "바나나"
fruits[2] = "파인애플"
console.log(fruits)
*/
위와 비슷한 사유인데, 코드의 규모가 커지면 code2에서처럼 직접 [1], [2], [3]을 지정하였을 때 추후 데이터가 꼬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동적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오자!
보통 프로그램 언어 상에서는 세미콜론을 반드시 붙여야 하지만 Javascript에서는 붙이지 않아도 마지막에 세미콜론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찾아보니 회사의 내부 규칙에 따라 현업에서는 붙이는 경우도 있고 안 붙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세미콜론을 붙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다음과 같이 세미콜론을 붙이지 않을 경우 2번째와 3번째 줄이
let b = a[1, 2, 3].map((el) => el + 3)
으로 한 줄로 인식되어 Uncaught TypeError
가 발생한다.
let a = 3
let b = a
[1, 2, 3].map((el) => el + 3)
이럴 경우, 아래와 같이 필요한 부분에만 세미콜론을 넣어주면 된다.
let a = 3
let b = a;
[1, 2, 3].map((el) => el + 3)
세미콜론을 다 붙이자니 생산성과도 연결되어 무엇이 맞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회사의 규칙을 따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