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js를 처음으로 사용해보았다. Nodejs에 익숙해져있었는지 처음에는 Controller, Service, Module 왔다갔다 이동되는게 낯설었는데 어느 정도 친숙해졌다. Nestjs는 Nodejs보다 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당연히 두 방식은 다르지만, 뭐랄까 Nestjs는 딱 역할이 분리되어있고 DI가 이루어져있어 좀 더 깔끔한 느낌이 든다. 확실히 협업에서 사용할 때 유용할 것 같다. 한 번 더 만들어보고 자면 내일 좀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피곤하긴하지만 딱 한 번 더 렛츠고! 🤸♀️
그래도 3주 전보다 지금의 나는 C언어의 프레임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JavaScript로 프로그램을 짤 때 좋은 메소드들을 떠올리며 사용하고, 그 안에서 더 효율적으로 코드를 짤 수 있는지 고민한다. 아직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꾸준히 나를 단련시켜보는 걸로!
이건 TMI인데,, 최근 몸도 피로하지만 약간 뇌가 멍한 느낌이 들고 기분이 다운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맙소사.. 이런 바이오리듬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본 바이오리듬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지.. 지금을 즐기자🧘♀️ 곧 좋은 날이 온다..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