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코딩 컨벤션은 파이썬을 코딩할 때 사용하는 일종의 올바른 스타일 관례라고 할 수 있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고 초반에 잘못 잡아 놓은 코딩 버릇은 시간이 지날 수록 바꾸기 어려울 것이다. 현업에 들어가기전 주요 파이썬 코딩컨벤션을 살펴보며 올바른 파이썬 코딩 스타일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PEP8
은 파이썬의 코딩 스타일 가이드이다. 여기서 PEP
는 파이썬의 개발은 파이썬 개선 제안서(Python Enhancement Proposal)
의 줄인 말이다. PEP
프로세스는 새로운 기능을 제안하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여 파이썬의 디자인을 결정을 문서화하는 파이썬의 주요 개발 프로세스를 말한다.
인덴트가 권장사항인 다른 언어들에 비해 파이썬에게 인덴트는 지켜야만 하는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PEP8에서는 공백 4칸으로 들여쓰기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탭 사용은 이미 탭으로 들여쓰기 된 코드와 일관성 유지를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두개의 빈 줄로 함수 및 클래스 정의를 구분한다. 또한 클래스 내의 메소드 정의에는 1줄씩 빈 줄을 넣어 쓴다.
코드 내용과 달라 내용이 맞지 않는 주석은 헷갈리지않도록 항상 최신의 코드내용 상태로 유지하도록 한다.
가독성을 오히려 떨어트린다.
명백한 내용을 적음으로써 더 가독성을 떨어트린다. 하지만 이해력과 가독성을 높여줄 수도 있음으로 남발하지 않도록 한다.
l
'(소문자), 'O
'(대문자) 또는 'I
'(대문자) 문자를 단일 문자 변수 이름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숫자 1
, 0
과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카멜케이스(CamelCase)
로 작성self
cls
상수(Constant)
는 모듈 단위에서만 정의, 모두 대문자PEP8
은 가이드인 만큼 무조건! 지켜야 하는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코딩 스타일의 일관성은 중요하며 PEP8
에 나와있는 것처럼
1. PEP8
을 잘 알고 있는사람에게도 코드 가독성이 떨어질 경우
2. 주변 코드와의 일관성을 위해
등등
예외 사항을 제외하고는 지키면서 코딩을 해야한다.
아니 면접 때문에 파이썬 찾아보다가 pep8 있어서 들어왔는데 재란 벨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