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인해 변화하는 사내 시스템 대응 사례 - 출근 자동 확인 시스템
- DAY2 15:20-15: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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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자동 판정 시스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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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사내 과제로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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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비 실비 지급을 위해 사무실 출근인지, 재택근무인지 근태 관리 및 이를 취합하여 지불할 금액 자동 산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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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서비스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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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하여 재택근무를 시작하였으나, 부득이하게 출근하는 경우도 있어 이를 정비할 필요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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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방지를 위한 좌석 배치 및 변경. VPN 사용. 업무 및 회의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므로 많은 변동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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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이를 번거로워하지 않도록 출퇴근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자동으로 지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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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 변경은 상사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직원을 믿어 모두의 번거로움을 덜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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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원을 믿는다고 부정 대책을 강구하지 않은 것은 아님. 사후 체크를 할 수 있도록 출근 자동 판정 이후 직원이 이에 변경 신청한 경우 기록으로 남기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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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맡기면서도 시스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균형잡힌 결정이라고 판단하였음.
무엇을 가지고 출근인지를 판단하는가? 종합도를 어떻게 올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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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출근시 이용하는 보안게이트를 고려하는 작업. 다만 라인의 오피스가 복수이고, 게이트는 건물주 소유이기 떄문에 각 게이트가 다 달라 시스템에서 다루기엔 통제가 불가능한 문제. 자동화에 부합하지 않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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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리더(이건 라인의 자산)를 이용하는 방안
- -> 출근하는 사람이 모두 카드를 찍도록 강제해야한다는 문제가 있어 사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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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원이 모두 할당된 PC가 있으므로, 네트워크 접속 정보를 이용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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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정보만으론 누가 출근했는지 알 수 없으므로, PC자산 정보 및 자산 소유자 정보를 취합하여 ElasticSearch 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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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직원과 오피스 정보를 이용하여 사무실 출근 여부를 배치로 확인하여 출근 확인 데이터를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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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자산 정보가 정리되어있었다는 점이 주요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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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단말은 오피스에 보관되므로 특정 직원과 연동이 가능하지만 테스트 단말은 공유 자산이므로 네트워크 연결하여도 단말 관리자가 출근했다고 감지하면 오탐
- -> 출근 판단에서 제외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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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 단말은 공유 데스크탑 PC 이므로 개인 단말이 없이 VDI 를 사용하는 경우 네트워크 접속한 사람이 실제 이용자가 아니므로 실제 직원이 파악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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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 에 로그인한 사용자를 판단하여 출근 판단이 필요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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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별개 시스템인 테스트 단말 관리 및 VDI 접속 정보를 ElasticSearch 에 보관
- (VDI 접속 정보는 민감한 정보이므로 ElasticSearch 에 저장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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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달간 자동판정에 대해 일일 출근 여부에 대해 직원의 정정 요청을 집계하여 정확도 98.65%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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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라고 시스템이 판정한 것에 대해 정정 요청 집계하였을 때 정확도 9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