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코딩 : Stack Over Flow
처음보는 팀원들과의 협업 및 의사소통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백엔드 개발자들과의 첫 협업
스택 오버플로우 기능 분석 및 기능 중요도 정하기
위 내용을 기반으로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화면 정의서, api 명세서, table 명세서, useflow 작성을 완료했다.
(문서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종종 수정이 있을 수도 있겠다.)
깃허브 레포지토리에 서버 폴더 생성과 초기 세팅이 완료되었다. 내일 아침에 프론트엔드 팀에서 위 레포지토리 클론 받아서 클라이언트 폴더 생성 및 초기 세팅을 완료하고 push 할 예정.
기술 스택으로는 React, Js, Css, HTML, Tailwind, Redux 등을 사용하기로 했다. (프론트엔드)
=> Tailwind는 처음 써보는 라이브러리라 공부가 필요하다.
=> Redux는 팀원 중 한 분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투 두 리스트 작성할 때 여러 곳에서 사용되는 state를 어디에 위치할지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 어려웠던 경험을 들어서 필요성을 피력했고, 팀원이 수긍해주셔서 사용하기로 했다 !
백엔드에 대해서 잘 몰라서 백엔드 개발자분들이 열심히 설명해주실 때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나도 백엔드와 서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터디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는 아무래도 아는 사람들끼리 하다 보니까 성격도 잘 알고,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좀 더 캐치하기 쉬웠는데 아무래도 프리 프로젝트부터는 처음 뵙는 분들이 더 많다 보니까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라는 점이 더 나를 긴장하게 한다! 그래도 다들 좋은 분들이신 것 같으니 앞으로도 상호존중하며 즐거운 프로젝트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