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프리 프로젝트 팀원들을 보내고....
새롭게 들어선 메인 프로젝트의 방에는....
프리와는 다르게 메인 팀을 직접 짤 수 있는 자유도가 생겼는데, 그 자유를 십분 활용해서 만든 메인팀을 소개합니다 ~~~
쓰앵님
BE : 이수영 강호수 김다은
FE : 신승구 유영민 김민경
백엔드 팀장님과 내가 사혼의 팀원 모으기를 꽤 빠르게 끝내서 '어떤 프로젝트를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시간이 비교적 많았음.
선택한 산업군에 해당하는 여러가지 프로젝트 주제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 중에서 가장 알맞아 보이는 주제 선정.
=> 과외 매칭 & 과외 관리 시스템을 가진 어플리케이션
선정된 프로젝트 주제를 발전시켜나가기
a. 린 캔버스 작성하며 해당 서비스의 차별점, 주요 고객 등 정리
b. 주요 기능들 생각나는 대로 작성
c. 백, 프론트 함께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Userflow 작성
d. 백엔드/프론트엔드 팀 나뉘어 각 팀에서 작성할 Docs 작성
프론트에서는 만들어진 Userflow를 토대로 간단한 저레벨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려고 했으나 만들다보니 중간수준 정도의 와이어프레임 완성
오늘 멘토링 기반으로 고수준 와이어프레임 작성 및 라이브러리 선정 예정
주말에도 달린다 🐴🐴🐴🐴🐴🐴🐴🐴🐴🐴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사이 그리고 팀 내부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동상이몽현상..
소통할 때 주의를 기울이자~ 지금은 설명이 많을수록 좋을듯
의욕 넘치는 팀원들이 모이다보니 종종 일어나는 수정파티와 의견파티
근데 새로운 의견 제시, 의견 수정, 한계 인지 과정은 즐겁기도 함
다만 당 떨어지는 파티이긴 한듯 🍊 회의하면서 맨날 귤 까먹는 중
팀원들 컨디션도 잘 살피면서 회의 진행하자~
이야기한 사항들이 많다보니 '이게 이랬었나?'하는 경우가 있는 듯
회의록 작성한 것 토대로 디코나 카카오톡에 오늘의 수정사항이나 결정사항 공지하는 건 어떨지 생각해보는 중
그저 기능 구현에 눈이 멀어서 TDD, 클린 코드에 대해 고민해본 경험이 적어서 두려움이 선명하게 나를 핥는 것 같다
근데 그럼 내가 쓴 코드가 더럽길 바라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그냥...데굴데굴 구르면서 배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