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 2학년 2학기 주제연구 시간에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서 개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는 요즘 학교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과목 시간에 배우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연구 주제로 선택했다. 평소에 파이썬을 이용한 인공지능 구현 및 활용에 관한 관심이 있었고, 학교에서 배운 이론들을 직접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사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있는 '묻지마 칼부림', '흉기난동' 등 사회에 큰 불안과 혼란을 초래하는 강력범죄 예방 문제에 쓰일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주제를 잡았다. 이 주제를 위해서 컴퓨터 비전(이미지, 영상)처리에 쓰이는 라이브러리인 OpenCV와 딥러닝 학습에 자주사용되는 PyTorch를 사용하기로 기획했다. 또, 이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점인 객체 탐지 및 판별을 위해 YOLO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
벨로그에 기록하는 첫 프로젝트!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