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다 보면
== 나 ===를 자주 쓰게된다.
근데 나는 ===했다가 빨간줄이 그어지면 ==로 고쳐보고
그러다 줄이 사라지면 하던거 진행하는식으로 많이 사용했었다.
막연하게 == '요건 같다는표시군' === '요것도 같다는거같긴한데 오류가 가끔 나는군' 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다.
그러다 이제서야 이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게되었다.
(예문을 복사해서 붙이고 싶은데 자꾸 튕긴다... ;; 손으로 써야겠다)
정말 알기 쉽게 생각해보면
10 === '10'
10 == '10'
이렇게 할 경우 두가지의 값은 같지않다.
첫번째 10 은 정수 10과 문자열 10이기때문에 결과값은 뽈스로 반환된다.
반면 두번째의 == 는 자바스크립트에서 대충 "10 == '10'? 두개가 다른 자료형인데? 음... 그냥 하나 형태를 바꿔서 편하게 하지 뭐~"
이러고 뜨루 를 반환한다.
즉 === 같은경우는 같은값과 같은 자료형.. 명확해야지만 뜨루를 반환하는 반면
==는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형변형을 임의적으로 진행하고 결과를 내준다.
실무에서는 확실하게 같은값으로 비교를하여 진행하고싶을때는 ==보다는 ===를 권장하는 이유이다.
이것이 내가 그동안 코딩을하면서 ===는 빨간줄 그이면 ==를 붙여서 성공하고.. 좋아하고.. 그랬던 이유여따....
이젠 알고 사용해줄게...!!
아 나도 이랬을 때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