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8기 프리코스 1주차 회고

Antoliny Lee·2025년 10월 24일

우아한테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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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프리코스 1주차 과제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그리고 작년 7기 때 문제와 동일했다.
과제는 간단했지만 Javascript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프리코스는 문제만 푸는게 다가 아니였다.
문제속에서 문제가 존재하듯이 기능구현 리스트를 먼저 작성하고 커밋또한 AngularJS 컨벤션을 따라야했다.
아무래도 이 부분들이 처음이다 보니 어려웠다.
사실 어렵다기 보다는 익숙하지 않았다.


기능구현 리스트


지금까지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처음으로 기능구현 리스트라는걸 작성해봤다.
시작하기 전에 일단 계획을 세우는 단계였다.
이때까지 계획은 머릿속에서 대충 생각하고 코드를 작성했었다.
하지만 이번 프리코스를 통해 이 방식이 상황에 따라 좋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리코스 처럼 하나의 큰 기능을 만들때는 기능구현 리스트를 작성하는게 효율적이라는걸 느꼈다.
내가 어디까지 했는지도 체크할 수 있고 리스트만 봐도 내가 어떤 부분을 빠트렸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작은 규모의 작업은 괜찮겠지만 큰 규모의 작업은 기능구현 리스트가 필요하다는걸 느꼈다.

하지만 기능구현 리스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서는 안된다.
어느정도 흐름만 잡고 이후에 생각나는 것들은 이후에 따로 추가하는 식으로 해야겠다고 느꼈다.


커밋 컨벤션


사실 난 커밋 메시지 작성을 어려워 한다.
마치 변수명을 짓는것처럼..
어쩌면 매번 변수명, 커밋 메시지 짓는데 구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는거 같다.
그래도 커밋 메시지는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알고 있었다.
커밋 히스토리를 추적할때 그리고 리뷰할때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번에 AngularJS 커밋컨벤션도 처음 접했는데 좋은 양식이는 생각이 들었다.
딱히 커밋 컨벤션이 지정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면 내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같은 곳에서도 이 양식을 따라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규표현식


정규표현식은 매번 볼때마다 어렵고 까먹는다.
언제 한 번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문자열을 디테일하게 다루는데 정규표현식은 필수라는걸 느꼈다.
특히나 과제가 입력값을 다루는 예제이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다.

사실 정규표현식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았었다.
내 눈에는 복잡하다고 느꼈던거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내가 잘 몰라서 복잡해 보인거 같다.
너무 길고 복잡한 정규표현식이 아니라면 정규표현식을 잘 활용해야겠다고 느꼈다.
더군다나 요즘은 AI시대기이기 때문에 정규표현식을 만들거나 해석하는데 더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Jest


이번 과제에서는 Jest를 잘 활용하지 못한거 같다.
사실 Jest도 처음 사용해보기 때문에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
그래도 나름 Jest 공식문서가 짧은걸 봐서는 우아한테크코스 측에서 우리를 배려해준거 같다.
그리고 나는 Mock을 사용한 테스트를 별로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잘 사용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과제에서 사용하는 입/출력 기능이 라이브러리로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해당 메서드에서 호출된 결과나 반환값들을 확인 Mock을 사용해야하는 구조이다.
그래서 이번에 Mock을 통한 테스트 전략도 배울 수 있겠다고 느꼈다.
이번 과제는 딱히 그런 부분이 없지만
이후 과제들은 더 난이도가 올라가고 입/출력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경험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거같다.
아무튼, Jest 이해도를 높여서 더 좋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겠다.


테스트 범위


아직도 테스트 범위와 관련하여 머리를 쥐어싸맨다.
지금까지 많은 테스트를 보고 작성해왔지만 아직 테스트 코드 작성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느껴진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쏟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테스트 코드 작성에 비관적인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테스트 코드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중 하나이다.
만들때는 모르겠지만 유지보수할때 테스트가 있으면 정말 든든하다.
테스트 범위에 관한 고민은 어쩌면 내가 한 스텝 더 성장해야 해결되는 문제라고 느껴진다.
TDD를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어서 그런걸까?
아직 테스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같다.
도대체 언제 익숙해질까.. 나름 많은 테스트를 작성하고 봤다고 느끼는데...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다.


각오


1주차는 프리코스에 적응하는 단계라고 느꼈다.
실제로 잘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서 기쁘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일단 2주차 목표는 테스트 코드를 더 디테일하게 작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능 구현 리스트, 커밋 메시지 작성 시간도 줄여보기다.
물론 대충 작성한다는게 아니고 퀄리티는 그대로지만 속도는 빠르게 하고 싶다.
2주차를 지금 현재 진행중이지만 아직 이 부분들이 해결되지 않은거 같다.
어쩌면 평생의 과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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