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da는 효율적인 리소스의 사용을 위해 5분 ~ 7분 정도 사용하지 않으면 잠시 컴퓨팅파워를 꺼두고 있는다.
해서 다시 사용하려고 하면 람다 컨테이너를 띄우기 위해 서버가 구동되는 등 환경을 구성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딜레이 시간을 생기는 상태를 Cold Start 라고 한다.
Cold Start 와는 반대로 항상 가동된 상태에서 요청을 받을 준비가 되어 딜레이가 없는 상태를 Warm Start 라고 한다.
메모리를 올리면 인스턴스의 사양이 올라가 처리 속도 자체가 빨라진다. Cold Start 자체를 예방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딜레이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
람다를 5분마다 강제로 실행하도록 해서 Cold Start 를 해결할 수 있다.
트리거를 이용해 5분마다 한번씩 지속적으로 호출한다.
하지만 함수를 계속 5분마다 실행하면 쓸데없는 지출이 늘어단다.
AWS에서는 Cold Start 없이 즉시 응답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두었다.
사용하면 Lambda는 항상 Warm Start 가 된다.
하지만 계속 인스턴스를 켜놓고 있는 상황이니 요청이 없어도 요금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