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왕초보] 비개발자를 위한, 웹개발 종합반 후기

김건우·202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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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로서 말그대로 왕초보,

내가 웹개발에 관하여 흥미가 있는지, 내가 웹개발의 적성에 맞을지 의문이 들어 한번 경험을

해보자! 싶어 이곳저곳 알아보게 되었다.

알아보던중 스파르타코딩클럽이라는 "스파르타" 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 한번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들어왔는데, 내일배움단 이라는 국비과정이 있는것이 보여서 신청을 해보았다.

5주과정의 수업인 내일배움단을 시작하면서,

11일챌린지, 말그대로 5주과정을 11일이내 수료하는 챌린지가 있어서 이왕 도전하는거 해보자!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고, OT기간부터 오늘, 드디어 수료를 할 수 있었다.

수업초기 들으면서도 의문점은 여전했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흥미가 점점 생겨나는것이 느껴졌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공부를 하고있었다.

해당 과정을 들으면서 느꼈던 장점으로는, 실습을 통하여 결과물을 바로바로 볼 수 있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자체적으로 질문하고,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질문 또는 답변을 하면서

어느새 NPC가 되어있었다.

여러 장점들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중 가장 큰 것이 실습을 통해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것같고, 또한 이후 메이킹챌린지라는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예정이다.

잘한 것이라고는 꾸준히 수업들으면서 참여했던것이 좀 더 흥미가 생기게 만들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던것인거 같다.

복습을 하면서, 만들었던 홈페이지의 기능도 추가해보고, 이후 메이킹 챌린지에 도전을

해볼 계획이다.

아직은 뼈대만 만들어놨기에, 추가적으로 복습겸 기능들을 공부하여 추가적으로 연습하면서

이후 있을 메이킹 챌린지에서 1인분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11일동안 꾸준히 노력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고 과정도 잘 짜여있어서 진짜 많은

흥미가 생겼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공부해보고싶다.

일지를 쓰는것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추후 업데이트 되는 내용이나, 공부하는 내용은 추가로 글을 올려

해당 일지도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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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개발자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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