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고양이 먼저 구경하고 가세요!!~~
AI가 아닌 스스로 코드를 만드는 연습을 하자!
10월 말까지 바쁘던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는 잘하는 사람을 찾게 되었다.
이전부터 연휴 동안에도 쉬지않고 잔디를 심는 분을 보고 멋있고 또한, 매우 인상 깊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 .
1학년때 기공학부의 메카k교수님도 알고리즘을 잘해야 한다구~ 로봇이 막지맘대로 행동하면 큰일이라구... (당시엔 종이시험이었고 AI당연히 없었음), 내가 알바중에도 만난 C군도, 내 대학친구인 L군도, P군도, Y양의 남자친구도 백준 골드 였었던 걸 감안하면 알고리즘을 잘푸는 사람을 1년전부터 동경했었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운도 실력도, 그렇다고 외모가 특출나지 않은 정말 평범한 내가 도전하고 싶었던게 생겼다. . . (그렇다 나는 코테 공부용이 아닌 AI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만들수 있음과 동시에 . . .)
고등학교 확통이라고 생각했다. 그것 보다는 쉬운 그런데 또 RULE + GRAMMER 숙지해야하는
수학과 언어의 조합
11월 1일부터 시작했다. 사실 처음에는 매일 매일 풀자는 생각 정말 없었다.
내가 정말 정말 for문을 쓰는거도, 배열도 형편없이 겨우 타자를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러 + 틀렸습니다를 계속 보다가 정말 내 마음이 아팠다.
백준 허브를 연동하고 기초부터 차근히 풀기 시작했고, 20일 조금 넘게 풀기 시작했을땐
다음날에 어떤 문제를 풀지 미리 문제를 읽고, 자다가도,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밥먹다가도,
할머니랑 대화하다가, 엄마랑 안부 전화를 하면서, 알바하러 가서 폰으로 문제를 읽기도 했고, 자격증 시험친다고 몇일 밤샌 날도 누워서 아이패드 손코딩을 적기도 했다.

(사실 힌트를 안봤다고는 할 수 없었다. 가능한 문제는 1시간 안에 풀도록 했고, 정말 2시간이 넘어가면
힌트를 살짝 봤다. 초반에 공부할때 조금 필요 했었던 것은 유형과 개념이었다.)
이었다. (악마와 계약하지 않는 이상 0부터 부딪혀야 했었다.)
11월 1일 ~ 12월 16일 (지금 글을 쓰는 날짜 까지도) BOJ를 풀었다.

그전에 7월에 간간히 여름에 풀기도 했는데, 프로그래머스로 한 30문제 정도 풀었었던것 같았다.
(이해하지 못한채.)
이제 골드, 플레등 불완전한 내 실력으로 높은 위치 보다는, 완벽하지 않지만 계속 꾸준히 초심을 유지하면서 계속 해보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바쁜날에 이 두달간의 도전처럼 매일 매일 잔디를 심지 못하더라도 내 손목 인대가 건강할 때 까지 계속 하겠다!) 라는 마음이다. ^ㅁ^/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좋은 개발자라는 건 단순히 코드를 잘 짜는 것만이 아니라, 내가 아는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비유하자면 19세기 사건을 쫓는 탐정처럼, 퀴즈를 푸는거 처럼 취미로 하겠다는 생각이 크다. (점점 어려워지 쉽진 않겠지. )
저는 아직 대단한 티어는 아니지만, 실버까지 오를 수 있었던 동기를 준 분에게 감사합니다. ^ㅁ^/
그리구 Y양이 차근차근 잘 가르쳐 줘서 정말 고마워.

ps. 조금은 쉬고 싶을때도 있겠지, 그렇겠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