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스쿨 운영진 소개

TECH!T APP SCHOOL·20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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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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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안녕하세요 🙂

현재 저는 멋쟁이사자처럼 회사의 테킷 AP TEAM에서 근무 중인 🔥따끈따끈🔥 신입 운영 매니저 김은정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입사한지 갓 50일을 넘겼답니다.)

조금 더 자유분방한 문체로 여러분들께 제가 하고 있는 업무가 무엇이고, 또 운영 매니저의 업무, AP TEAM으로의 우당탕탕 취업 이야기, 사담 어쩌구 등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AP TEAM?

먼저 운영 매니저가 무엇인지, AP TEAM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멋쟁이사자처럼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앱 수업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여러분들이 내일 배움 카드로 어떤 교육 과정을 듣고자 할 때 그 교육 과정을 모집하고, 운영하며 또 마무리하는 역할을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소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고등학교 급식을 예로 들어보면 한 달간의 급식 표를 짜는 것은 영양사분이 해주시고 그 짜인 식단 표에 맞추어 급식을 만들어주시는 분은 요리사분들입니다.

스쿨로 돌아오면 그 급식 표를 짜는 것은(큰 틀을 짜는 것은) 운영 매니저가 되고 요리를 만들어주시는 분들은 세세한 강의를 진행해 주시는 강사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 AP TEAM은 앞서 먼저 소개를 올려주신 박세은 운영 매니저님과 그리고 신입 운영 매니저 김은정 앞으로 소개해 드릴 3분의 운영 매니저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운영 매니저의 업무

그렇다면 운영 매니저가 하는 업무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지금 앞서 소개를 해주신 박세은 운영 매니저님과 함께 앱: Android 스쿨을 운영 중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강사님과 소통하여 여러분들이 보다 질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을 모니터링하며 특강을 기획 및 운영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수업을 듣다 보면 병원을 다녀오실 수 있고, 또 훈련 장려금이라는 것을 수령하시기도 할 텐데 이러한 행정 업무들을 운영 매니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수강생분들의 출결을 확인하고 있답니다!

우당탕탕 운영 매니저로 취업 이야기

복잡한 이야기는 이쯤!
이것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는 취업 이야기 일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사실 처음 운영 매니저보다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게 꿈이었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운영 매니저가 되었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사실 개발을 공부하면서 현실에 부딪히는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은 많다는 생각이 들고 준비하던 취업은 번번이 실패만 했어요.
그때 제 장점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가 재능을 살릴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고, 때마침 한 친구가 마침 제게 운영 매니저를 추천해 주었어요!

누군가를 이끌어서 본인이 목표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은 굉장히 멋진 일이 아닐까요?
그래서 고민 끝에 이력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두 번의 면접 끝에 회사의 따끈따끈한 신입으로 입사하게 되었답니다.

취업 이야기에서 가장 흥미롭고 중요시하게 보시는 것들은 어떤 질문을 받았는지 일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한참 취업을 준비하며 인터뷰 같은 것들을 찾아봤거든요! 😉)

첫 번째 면접에서는 직무에 대한 적합성을 보았던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일인지 인지하고 있는가?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때 대처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그리고 준비한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제 장점에 대해서 어필하기도 했답니다.

두 번째 면접은 컬쳐핏이었는데요, 현재 회사와의 적합성을 보았던 것 같아요.
저는 컬쳐핏 준비는 유튜브를 통한 질문을 찾아보았는데요, 막상 도착하고 나니 제 삶에 기반한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의 결론은 회사 면접이라는 건 여러 번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적당히 자신감 있는 목소리 톤과 얼굴로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면서 말을 해야 인상에 더 깊게 남을 수 있어요!
(물론 회사마다 인터뷰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라 늘 갈 때마다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면접을 못 봤다고 너무 좌절하지 말고 다시 한번 도전하는 마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법이니까요 😊

TMI를 소개합니다.

취업 이야기를 끝 맞히면서 저는 지금 막 업무에 익숙해져가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정보 이야기보다 저의 TMI를 소개하며 마무리를 하고자 한답니다.

먼저 제 MBTI는 ESTJ입니다! 😉
하루를 시작할 때 할 일이 정해져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서 아침에 오자마자 일정을 정리하는 편이에요.
여행 계획은 보통 시간 단위 혹은 30분 단위 간격으로 짜는 편이지만, 일정을 빡빡하게 짜는 것보다 여유 있게 빼고 넣고 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짠답니다.

그리고 또 TMI로 출퇴근이 조금 오래 걸린다는 점도 있어요! 😎
왕복으로 3시간이 기본! 심지어 1호선으로 출근하고 있어서 저녁에 일찍 잠들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매 주말마다 약속을 잡았더니 체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돌아오는 황금 주말에는 푹 쉬어보는 게 저의 목표랍니다.

마지막 TMI는 저는 키보드를 엄청 좋아해요!
키보드의 보글거리는 감각을 좋아한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는 앱코 Hacker 무접점 K997P 시리즈 블랙 버전이지만 노란색 키캡으로 바꿔 끼워놨어요. 교육을 들으시는 수강생분들의 키보드도 엄청 궁금해하는 편이랍니다.

TMI 가득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created by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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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TECH!T APP SCHOO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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