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6.
시험기간 마지막 날, 중간고사는 과제대체로 진행하거나, 치지 않겠다는 교수님들의 넓은 아량 덕분에 안랩에서 진행하는 SECU:TALK 이라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사진에서 보이다 싶이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떻게 보면 현재 진행중인 '23년 하반기 신입/Junior 공개채용(23.10.20.~23.11.05.)' 때문에 마지막 세션인 '채용안내/Q&A'가 메인으로 보이는 행사라고 생각되었다.
아직 졸업학년이 아니기에 지원서를 넣을 수는 없어서, '안랩에서는 저 주제들에 대해 어떤 내용을 말해주실까', '발표에 있어서 어떻게 이야기 하시는가'를 중심으로 들어보고자 했고, '지원을 위해 뭘 준비해야될까'는 메인이지만 덤처럼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다.
안랩 사이버시큐리티 센터 대응팀장: 박태환

안랩이 하는 일이 보안, 정보보호와 관련이 있다보니, 행사를 시작하는 세션으로 간단하게 어떤어떤 점들에 대해서 보안이 중요한가를 재밌게 설명해 주셨다.
Password / Phishing / Backup 3가지의 토픽으로 이야기 해주셨는데, 이를 각각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보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실제로 안랩에서 조사하고 정리하신 데이터를 보여주셔서 흥미를 잃지 않고 재밌있게 들었다.
또한 발표를 진행해 주신 박태환 팀장님은 DailySECU 유튜브 채널의 '2022년 3분기 보안위협 동향' 영상이 인상 깊었어서 왠지 모를 반가움이 있었는데, 조금 사무적인 느낌이 있었던 영상에서와는 달리 매우 친근하게 설명해주셔서 처음에는 다른 분인줄로 생각했었다.
보안분야를 공부하면서, 사람으로 인한 사건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계속해서 들었기에 사회공학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여러 가지 내용이 나오지만, 책 내용 전체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어떻게 라포를 형성할 것인가'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관련해서 팀장님의 발표를 다시 생각해보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안랩이라는 보안분야 탑 회사, 그 회사의 팀장, 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의 첫 발표순서 등)에 더해서 푸근한 이미지를 줌으로써 순식간에 형성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안랩 기반기술팀 주임연구원: 나건우

두 번째 발표의 내용은 개발자가 무엇인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안랩의 개발자는 어떤 일을 했는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임님께서 생각하시는 개발자는 요구사항을 분석할 수 있고, 해당 요구사항에 맞는 Archtecture를 설계하고, Spec을 정의하고, 이를 위한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개발언어를 하나나 두개로 국한시키지 말고 유연하게 대응할 줄 알아야된다고 하시며,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는 당연히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본인의 경험을 기준으로 안랩의 개발자 분들이 어떤 순서로 일을 하시는지 말씀해 주셨는데, 개발환경 구성과 개발 프로세스를 따르는 두 가지로 나누어 정확히 어떤 모델을 따른다고 하시지는 않았지만, 다음의 흐름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위 3가지를 내용을 이야기 하시면서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점이 있었는데, 바로 '협업'에 관해서이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혼자서 해낼 수 없고, 많은 과정들이 여러 팀과 팀원들과 소통하고 연계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당연히 협업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안랩 인사팀 차장: 조지영
안랩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주시고, 현재 진행 중인 '23년 하반기 신입/Junior 공개채용'에 관련된 안내와 Q&A가 진행되었다.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협업'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집어주셔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게 팀웍이 가교 역할로 작용하는 A자형 인재"
전체적인 안내와 다른 참여자분들이 질문하신 내용과 답변을 함께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