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북클럽 2일차. 1일차는 구매 인증이었는데, 블로그 못만들어서 못했다.
2장은 의미있는 이름에 대한 규칙의 모음이다. 이전에 내가 잘못 했던 부분들도 있었고, 옛날 교수님이 했던 얘기들도 생각나고, 같이 일하던 알고리즘을 특히 더 잘하는 몇몇 개발자에 대한 생각도 나고 감회가 새로웠다.
어제(월요일) 코로나 확진떳다...ㅋ
사실 기한은 지났지만...
여전히 회복이 덜되었다. 걸린채로 하루종일 일하는건 확실히 쉽지 않은가보다...그래도 뒤쳐진것 다 따라잡아가는 중.Code Format?이었을것 같다. Naming Convention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들여쓰기, 어디에든 들어갈 수 있는 코드들을 어디에
코로나는 전염병이다!...그렇다. 객체와 자료 구조라길래 자료구조를 만드는 법에 대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이제는 조금 정신이 차려지는것 같다. 목만 빼고. 하루종일 말을 하다보니 목은 아직도 조금 아프다. 근데 이건 코로나 때문은 아닌거 같고 그냥 직업병이라 그런듯...
오늘도 한주가 끝났다. 어쩌다보니 전혀 예정에 없던 줄서는 식당에 가버려서 거진 15시간만에 집에 도착했다. 그래도 좀있다 애 씻기고 맥주한잔 하기로 했다. 내일은 즐거운 주말. 출근만 안해도 이리도 행복할 줄이야.
다시 상쾌한 월요일의 시작이다.
아직 Clean Code 내용은 남아있지만, 북클럽은 이걸로 마무리된다. 중간 지점 까지 읽은것 같은데, 남은 내용도 마저 읽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다. 어쨋든 마지막 활동이니 여기까지 독후감을 작성해본다. Clean Code 구매계기 사실 별다른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