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도 1~5 ( 4.3 ) , 7/11 월
'현재 시간 02:30 / D+11 B+9
고작 2일 전인가? 책 읽는 거에 대한 리워드가 왜 별로 없는 것 같지? 란 생각을 했었는데 그걸 고민이라고 했냐? 고 되물어주듯 미쳤다.. 라고 할 수 있는 그 집중력이 다시 돌아왔다.
아직 그 집중의 길이가 길지는 않다. 오늘은 오전부터 ~ 점심 먹고 책 읽는 시간 때까지 집중력이 정말 깊었던 것 같다.
이런 상태가 되면 유투버, 명사들이 말로만 하던 오감으로 책 읽기가 몸소 실현이 된다.
감정이 몰입되고, 절친한 친구와 대화하듯 바로 옆에서 필자와 농담을 주고 받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 느낌이다.
책 읽기에 진지해진지 나도 모르게 어언 9년이 됐다.
방금 얘기했던 집중력 상태가 좋은 때에 책 읽는 '그 느낌', 책 읽는 게 습관이 되있지 않았던 예전의 나 역시도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과장이겠지.
그저 책, 글쓰기 저 두 개를 한다고 사람이 바뀐다고? 약 팔면 돈이라도 나오지 왜 그 시간에 허풍을 팔고 있나요? 라는 생각 뿐이었다.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 집중력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고민의 깊이가 깊으면 깊어질수록 책 읽기와 관련된 말들을 하는 사람들의 말이 전혀 허풍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그리고 확신을 하게 된다.
절친한 친구 2명에게만 개인적으로 말했었고, 정말 내 개인적으로 매일 테스트에 대한 결과값들을 적어가면서 효과를 검증해나가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연구해왔는데.
최근에 본 어느 명사의 발표 영상에서 내 개인적인 연구가, 고민이, 생각이 모든 게 그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걸 알게 됐다.
어느 한 부분에서 그게 좀 더 명확해지면 정말 뭔가를 알아낼 거 같은데 하던 게 있었는데 그것 또한 그 사람이 얘기했다.
너무 소름 돋았고 와! 속으로 감탄을 질렀다.
먼 산 에둘러 갈 걸 그 사람덕에 드디어 지름길로 빨리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은 여전히 유효하다.
// 글 쓰는 도중 벌써 3시가 되버렸다... 3시 넘어서 자면 다음 날 컨디션에 지장이 생기더라. 쓰던 와중이라 아쉽지만 글은 여기까지.
'
카테고리부터 ( 토글 버튼 -> 카테고리란이 나오고 + 누르면 -> 해시태그 생성 처럼 카테고리 바로 생성 가능 ->
글 수정 먼저 ( 해시태그 불러오는 거 아직 안 됌. getelement 자바스크립트 근본이 없으니 해결 못 하는 중... )
저녁 먹고 책, 일기 쓰기
like 다른 곳 갔다와도 페이지에 남아있게 하기
글 수정 시에 기존 해시태그 가져오기
구독하기 post
카테고리 !!
카테고리 클릭하면 관련 글들 쫙 뜨게 만들기.
빌드 다시
커맨드 붙여넣기 막기
[ ? ] OOP란?
[ 트러블 슈팅 ] 렌더링 두 번씩 되는 이유 찾고 해결해야함. / { staleTime: Infinity } 넣으니까 렌더링 두 번은 안 되는데 아마 무슨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까 싶음.
[ 해결 ] { staleTime: 0, cacheTime: 0 }으로 디테일 페이지는 클라이언트가 계속 돌아가면서 들어갔다 나왔다하므로 cacheTime까지 0으로 해줘야 다시 새롭게 들어갈 때 기존에 있던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고
새로운 데이터를 캐시에 넣는다.
[ ? ] CDN란??
[ 해결. 운철님 ] 반응형 여쭤보기 / vw만 하면 됌 그리고 이는 1~100%를 의미함 , vh 는 위아래는 우릭 평상시 건드릴 일이 없으니
[ 해결. 성준님 ] 좋아요 post 안 되네요 ㅠㅠ ( 문제 찾기 / 자기꺼 아닌데도 오류 )
[ 해결. 팀원 ] 아까 초반에 못 들었는데 발제 때 무슨 얘기했나요?
[ 내일. 성준님 ] 카테고리 추가 하얀색 들어갔다. ( 아무것도 안 보내는 경우 어떻게 되나? )
[ 내일. 광민님 ] aws s3 , amplify 로 배포하던데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할듯 / 기술 스택도 만드는 거 생각하는데 어떤 질문을 할지 뻔히 보이는데 준비할 시간이 없을 거 같아 걱정이다.
[ 내일. 경태님 ] aws amplify로 배포하셨던 이유 여쭤보기
!!! 아 !!!! 우리꺼 색감이 좋지만 하나 우려했던 점이 눈으로 볼 때 불편할 수도 있다는 점이었는데 모든 사이트들이 거진 다크모드가 있지 않냐?
우린 다크모드가 지금 색이고 밝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라이트 모드 하얀색 버젼을 하나더 만드는 거다!
카테고리 편집버튼 누르면 딱 다 보이기
개인 페이지 부분에서 로그인 유저가 블로그 주인이랑 일치 할 때 편집 버튼이 보이게 한다.
글 임시 저장 ( 로컬 스토리지가 5mb 로 사이즈가 크므로 여기다가 저장하는 방식을 고안하자 )
[ 해결 ] 썸네일 사이즈 정하기 ( 성준님이 이미 정하심 프론트에서 img 사이즈만 정하면 된다 )
[ 해결 ] 썸네일과 글쓰기의 사진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 걸 원할 시에 type으로 이름을 정해서 보내드리면 썸네일 사이즈를 따로 만들 수 있다. ( 최대한 뒤로 )
[ 해결 ] 카테고리에 대한 얘기 ( 아쉽지만, 시간 관계상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 )
자기의 생각을 쓰는 곳인데 cntl+v를 단순히 막는 건 한계가 있다라고 생각한다.
자기의 생각을 쓰는 곳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정했을 때, 역시 단순히 저거 하나 막는다고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더 구축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고
빈틈이 많은 구멍난 옷에 잠시 새로운 천을 덧대는 수준의 기술,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다.
소비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자기 생각을 쓰는 곳이라는 생각과 그렇게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더 좋은 아이디어로 조성하려 한다.
[ 나 ] 카테고리 기능 부분 같이 하면서 CSS 예정
[ 대규님 ] 이메일 인증 등은 -> / 화상 기능은 이후에
[ 운철님 ] 예약 테이블 리스트, 예약 성공 ( 포인트 선택해서 넘겨주는 거랑 / 원하는 시간, 날짜 선택했는데 / 나뭇잎 )
css는 오늘부터 / 기능 자체는 수요일에 다 끝나지 않을까 싶다. ( post 예약하기 , get 조회 , / 포인트 선택하고 넘겨주는 게 안 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