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44

Ted·2022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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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도 1~5 ( 4.3 ) , 7/11 월

'현재 시간 02:30 / D+11 B+9

고작 2일 전인가? 책 읽는 거에 대한 리워드가 왜 별로 없는 것 같지? 란 생각을 했었는데 그걸 고민이라고 했냐? 고 되물어주듯 미쳤다.. 라고 할 수 있는 그 집중력이 다시 돌아왔다.

아직 그 집중의 길이가 길지는 않다. 오늘은 오전부터 ~ 점심 먹고 책 읽는 시간 때까지 집중력이 정말 깊었던 것 같다.

이런 상태가 되면 유투버, 명사들이 말로만 하던 오감으로 책 읽기가 몸소 실현이 된다.

감정이 몰입되고, 절친한 친구와 대화하듯 바로 옆에서 필자와 농담을 주고 받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 느낌이다.

책 읽기에 진지해진지 나도 모르게 어언 9년이 됐다.

방금 얘기했던 집중력 상태가 좋은 때에 책 읽는 '그 느낌', 책 읽는 게 습관이 되있지 않았던 예전의 나 역시도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과장이겠지.

그저 책, 글쓰기 저 두 개를 한다고 사람이 바뀐다고? 약 팔면 돈이라도 나오지 왜 그 시간에 허풍을 팔고 있나요? 라는 생각 뿐이었다.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 집중력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고민의 깊이가 깊으면 깊어질수록 책 읽기와 관련된 말들을 하는 사람들의 말이 전혀 허풍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그리고 확신을 하게 된다.

절친한 친구 2명에게만 개인적으로 말했었고, 정말 내 개인적으로 매일 테스트에 대한 결과값들을 적어가면서 효과를 검증해나가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연구해왔는데.

최근에 본 어느 명사의 발표 영상에서 내 개인적인 연구가, 고민이, 생각이 모든 게 그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걸 알게 됐다.

어느 한 부분에서 그게 좀 더 명확해지면 정말 뭔가를 알아낼 거 같은데 하던 게 있었는데 그것 또한 그 사람이 얘기했다.

너무 소름 돋았고 와! 속으로 감탄을 질렀다.

먼 산 에둘러 갈 걸 그 사람덕에 드디어 지름길로 빨리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은 여전히 유효하다.

// 글 쓰는 도중 벌써 3시가 되버렸다... 3시 넘어서 자면 다음 날 컨디션에 지장이 생기더라. 쓰던 와중이라 아쉽지만 글은 여기까지.
'


오늘 할 일

  1. 카테고리부터 ( 토글 버튼 -> 카테고리란이 나오고 + 누르면 -> 해시태그 생성 처럼 카테고리 바로 생성 가능 ->

  2. 글 수정 먼저 ( 해시태그 불러오는 거 아직 안 됌. getelement 자바스크립트 근본이 없으니 해결 못 하는 중... )

  3. 저녁 먹고 책, 일기 쓰기

  4. like 다른 곳 갔다와도 페이지에 남아있게 하기

  5. 글 수정 시에 기존 해시태그 가져오기

  6. 구독하기 post

  7. 카테고리 !!

  8. 카테고리 클릭하면 관련 글들 쫙 뜨게 만들기.

  9. 빌드 다시

  10. 커맨드 붙여넣기 막기




고민, 궁금한 것 [ ? ], 트러블 슈팅

  1. [ ? ] OOP란?

  2. [ 트러블 슈팅 ] 렌더링 두 번씩 되는 이유 찾고 해결해야함. / { staleTime: Infinity } 넣으니까 렌더링 두 번은 안 되는데 아마 무슨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까 싶음.

  3. [ 해결 ] { staleTime: 0, cacheTime: 0 }으로 디테일 페이지는 클라이언트가 계속 돌아가면서 들어갔다 나왔다하므로 cacheTime까지 0으로 해줘야 다시 새롭게 들어갈 때 기존에 있던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고

    새로운 데이터를 캐시에 넣는다.

  4. [ ? ] CDN란??




...님 에게

  1. [ 해결. 운철님 ] 반응형 여쭤보기 / vw만 하면 됌 그리고 이는 1~100%를 의미함 , vh 는 위아래는 우릭 평상시 건드릴 일이 없으니

  2. [ 해결. 성준님 ] 좋아요 post 안 되네요 ㅠㅠ ( 문제 찾기 / 자기꺼 아닌데도 오류 )

  3. [ 해결. 팀원 ] 아까 초반에 못 들었는데 발제 때 무슨 얘기했나요?

  4. [ 내일. 성준님 ] 카테고리 추가 하얀색 들어갔다. ( 아무것도 안 보내는 경우 어떻게 되나? )

  5. [ 내일. 광민님 ] aws s3 , amplify 로 배포하던데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할듯 / 기술 스택도 만드는 거 생각하는데 어떤 질문을 할지 뻔히 보이는데 준비할 시간이 없을 거 같아 걱정이다.

  6. [ 내일. 경태님 ] aws amplify로 배포하셨던 이유 여쭤보기




아이디어

  1. !!! 아 !!!! 우리꺼 색감이 좋지만 하나 우려했던 점이 눈으로 볼 때 불편할 수도 있다는 점이었는데 모든 사이트들이 거진 다크모드가 있지 않냐?

    우린 다크모드가 지금 색이고 밝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라이트 모드 하얀색 버젼을 하나더 만드는 거다!




디테일 기능

  1. 카테고리 편집버튼 누르면 딱 다 보이기

  2. 개인 페이지 부분에서 로그인 유저가 블로그 주인이랑 일치 할 때 편집 버튼이 보이게 한다.

  3. 글 임시 저장 ( 로컬 스토리지가 5mb 로 사이즈가 크므로 여기다가 저장하는 방식을 고안하자 )

    ( https://coding-restaurant.tistory.com/294 )

  4. [ 해결 ] 썸네일 사이즈 정하기 ( 성준님이 이미 정하심 프론트에서 img 사이즈만 정하면 된다 )

  5. [ 해결 ] 썸네일과 글쓰기의 사진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 걸 원할 시에 type으로 이름을 정해서 보내드리면 썸네일 사이즈를 따로 만들 수 있다. ( 최대한 뒤로 )

  6. [ 해결 ] 카테고리에 대한 얘기 ( 아쉽지만, 시간 관계상 지금은 이런 방식으로 ! )




추후 개발 및 기술적인 도전 계획 (1분 30초)

  1. 자기의 생각을 쓰는 곳인데 cntl+v를 단순히 막는 건 한계가 있다라고 생각한다.

    자기의 생각을 쓰는 곳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정했을 때, 역시 단순히 저거 하나 막는다고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더 구축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고

    빈틈이 많은 구멍난 옷에 잠시 새로운 천을 덧대는 수준의 기술,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다.

    소비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 자기 생각을 쓰는 곳이라는 생각과 그렇게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더 좋은 아이디어로 조성하려 한다.


프론트 진행 상황

  1. [ 나 ] 카테고리 기능 부분 같이 하면서 CSS 예정

  2. [ 대규님 ] 이메일 인증 등은 -> / 화상 기능은 이후에

  3. [ 운철님 ] 예약 테이블 리스트, 예약 성공 ( 포인트 선택해서 넘겨주는 거랑 / 원하는 시간, 날짜 선택했는데 / 나뭇잎 )

    css는 오늘부터 / 기능 자체는 수요일에 다 끝나지 않을까 싶다. ( post 예약하기 , get 조회 , / 포인트 선택하고 넘겨주는 게 안 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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