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써봐야지, session replay tool

정마플로·202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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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플레이 툴이라니!
정말 별의별 트랙킹 솔루션(?)이 다 있구나.


heatmap visualization부터 session recording까지.
정말 맹인이 눈을 뜬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다.
웹과 코딩을 공부할수록 정말 해보고 싶은 게 많아진다.

Inspeclet같은 툴들을 머지않아 내 손으로 직접 설치하고 사용하는 날이 올 수 있을 게다.
코딩과 마케팅의 접점을 찾는 이런 과정 역시 매우 즐겁다.

사수도 없고 경험도 일천하기에 그 속도는 느리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던 삶의 파편들이 하나의 궤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이랄까.

여하튼, 온라인 상에서의 유저 행동을 감에 의존해왔던 지난날들과 작별을 고하는 그 날까지,
코딩 공부도, 마케팅 공부도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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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브랜드가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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