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성 개발(1)

홀릭·202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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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겠는가 내 글을.
웹을 들여다보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범할 수도 있다.
"너 이것좀 수정해봐"
수정 요청은 간단했다.
문구, 색깔 바꾸기.

문구를 바꾸기 위해서 문구가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소스를 분석했다.

그렇게 시작했다.

그러다가 요구자의 눈은 높아져 갔다.

"얘네처럼 만들 수 있어?"

세상에
애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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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성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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