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책으로 하지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
비효율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서적이 많이 나온다.

그러면 책을 출간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책을 출간하시는걸까 ??
어떠한 독자들이 읽었으면 좋겠고 , 내 책을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책을 출간하시는걸까 ..
말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일까.

평소에 저는 사람 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지금도 공부법이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는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다.
아마 제 자신이 똑똑하지 않아서 어떻게 하면 이 좋지 않은 머리로 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는 것 같다.

단기 기억과 장기기억

기억을 관리하는것은 해마입니다.
이 해마라는 녀석이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역할을 합니다.
이녀석은 반복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는 반복을하게 되면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게 된다.

책이란 ?

책은 읽는것이 아니라 소통이라고 말한다.
즉 책을 읽는다는것은 저자와 대화를 하는것이다.
책을 쓴사람과 대화하기에 많은 시간과 공간제약이 있지만 그것을 책으로써
대신하게 된다.

책은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크게 나눠서
비문학 vs 문학 으로 나뉘는데
개발서적은 비분학에 속한다.
비문학은 정보 전달이 목적인데 , 정보 전달이 목적이면 어떻게 대화 하듯이 읽어야하는걸까 ??

how

1. 목차보기

책의 제목은 전체내용을 줄인것이고 , 목차는 작은 제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다.
한 chapter 마다 제목이 목차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
그 목차들을 보면서 무엇에 대한 내용을 적은것인가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왜 이렇게 목차를 했을까 ??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데 ??

chapter

chapter 를 읽었으면 넘어가지않고 활용을 해봅니다 .
여러 방법들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 본인만의 방법으로 활용을 해본다.

1~2

1~2 번은 연필로 줄을 치면서 빠르게 읽어봅니다.
최소 1시간 반 정도 ?? 안에 1회독
뭐가 있는지를 본다 무슨내용이 있는지를 본다

탐색

개발이 다되어있는 코드를 찾습니다.
이게 이렇게 쓰이구나 ~ 다시한번 봅니다.
개발이 다 되어있는 코드와 책에 쓰여져있는 내용을 같이 읽습니다.

3~4

3 형관팬으로 줄을 쳐봐요.
4 형관팬으로 줄을 친것을 다시한번 봅니다.

활용

내가 직접 개발을 해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