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오늘은 개인 과제 제출을 하고 오후에 과제 리뷰가 있는 날이었다.

개인 과제는 게시글에 관한 API와 댓글에 관한 API들은 캠프 이전에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로 해오면서

다뤄봤던 것들이라 생각보다 할만했지만? Error Handling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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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오늘 애자일 방법론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사실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설계 전공과목에서 애자일 방법론의 개념을 배웠지만,

캠프에서 협업을 하면서는 적용을 시켜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오로지 Water Fall 방법론만 사용하였고 가장 흔한 방법론이지 않은가?

정해진 기간에 맞춰 개발을 진행해야 하다보니, 매일매일 스크럼도 하지 못하였고 기능을 구현하기에 급급했었다.

애자일 방법론이란?

Agile -> '기민한'

Fast Prototyping으로 빠르게 개발하며, 반복적인 테스트를 거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다음 프로젝트에는 매일 오전에 현 상황을 나눌 수 있는 회의를 하고 회의록을 남기며

개발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처리하는 방법을 도입 해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