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Code :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형태의 코드. 우리가 작성하는 코드
Binary Executable Code : 기계가 읽을 수 있는 코드. 0과 1로 구성된 바이너리 코드로, CPU와 GPU에서 빠르게 실행하도록 만듦.
따라서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코드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바이너리 코드로 바꿔줘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컴파일러"의 역할.
Compiler : 인간 언어를 기계 언어로 변환, 번역해주는 소프트웨어.
Source Code Editor :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데 쉽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지금까지는 블루프린트를 수정할때 언리얼엔진 에디터 내부에서 수정할 수 있었음.
그러나 C++ 코드는 언리얼엔진 에디터가 아닌 vscode 같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에디터에서 작성하고 수정함.
그리고 이 에디터에서 작성한 소스코드를 실행하기 위해선 실행가능한 파일인 바이너리 실행 파일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함.
이를 컴파일러가 하는데, 소스 코드와 언리얼에 내장된 라이브러리와 기능들을 가져와서 모두를 컴파일해 바이너리 파일로 전환한 뒤, 언리얼엔진 에디터를 열어서 게임 에셋을 가져와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출력함.
윈도우는 소스 코드 에디터로 vscode를, 컴파일러로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
vscode는 단순한 소스 코드 에디터. 훨씬 가벼움.
비주얼 스튜디오는 컴파일러. 명백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함.
그리고 컴파일러인 비주얼 스튜디오에도 내장된 소스 코드 편집 기능이 있지만 해당 강의에선 윈도우, 맥 OS 전부에 호환되는 vscode를 사용할 것임.
대신 소스코드를 바이너리 실행 파일로 전환할 때는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