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점프하게 하고 싶음.
블루프린트 창에서 우클릭 -> Space Bar 클릭
이번에는 실행 핀이 2개. 한 개는 스페이스바가 눌렸을 때, 하나는 놓았을 때
여러 노드를 이동하고 싶으면 드래그와 쉬프트로 여러 노드를 동시에 클릭하여 움직일 수 있음.
physics 용어에서 힘을 의미하는 force vs impulse
force(힘) : 정해진 시간에 걸쳐 발생함
impulse(충격) : 즉각적으로 발생함
큐브에 impulse 를 추가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음
나머지 노드는 제거 후 위의 노드만 남겨둔 채, 스태틱 메쉬 컴포넌트의 출력 핀을 당겨서 큐브에 impulse를 추가할 수 있는지 확인
이때 검색 메뉴에서 Context Sensitive가 켜져있음을 주목해야 함.
상당히 중요한 점인데, 이러면 스태틱 메시 컴포넌트 오브젝트를 사용할 수 있는 노드만 필터링되었음을 나타내기 때문.
add impulse 검색 후 선택
스페이스바가 눌렸을때 impulse를 줄 것이므로 스페이스바의 Pressed 핀과 연결
또한 add impulse 노드 자체에는 채워야 하는 또 다른 속성이 있음.
impulse, 즉 힘을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줄지에 관련된 값인 벡터 X, Y, Z
해당 x,y,z 는 실제 큐브의 x,y,z 이동 위젯과 뷰포트 왼쪽 아래의 x,y,z 와도 동일함.
위쪽으로 이동시킬 것이므로 z값을 변경해줘야함.
z값을 설정해줄때 해당 큐브의 질량에 값을 곱해주는 식으로 정해줘야함.
그 이유는 [ 힘(Force) = 질량(M) x 가속도(A) ] 이기 때문임.
특정한 가속도를 원한다면 질량에 곱해야 하고 이러면 필요한 힘을 얻을 수 있음.
비슷한 방정식으로 [ 충격(Impulse) = 질량(M) x 속력 변화(Velocity Change) ]
속력을 400, 즉 초속 4m로 높이고자 할 경우, 언리얼은 주요 단위로 cm를 사용하므로 400을 큐브의 질량과 곱하면 필요한 충격량을 얻을 수 있음.
그러나 이러한 수학을 꼭 할 필요는 없음.
속력을 바꾸고 싶은 경우 노드 아래에 Velocity Change, 줄여서 vel change 라는 작은 체크박스를 확인할 수 있음.
이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질량을 완전히 무시하고 내가 원하는 속력을 적용하기 때문에 Z에 바로 400을 입력하면 위쪽 방향으로 400, 즉 초속 400cm의 속력을 적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