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쉬운코드' 채널의 강의를 듣고 간략히 정리한 글입니다.
IT 기술 면접에서 모르는 질문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는척 하는 것은 최악이다. 아는 만큼만 대답을 하고 만약 생각이 잘 안나면 생각할 시간을 요청해도 된다.
일정 시간 생각한 후에, 최종 정답을 모르더라도 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반영된 사고의 흐름을 보여주는것은 괜찮다.
"스레드를 많이 쓸수록 항상 성능이 좋아질까요?" 기술 면접에서 물어본다면?
이런 추상적이고 큰 질문은 사용자가 얼마만큼 알고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대답을 잘한다면 아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잘 모르더라도 알고있는 만큼은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잘 아는 내용이라면 숨어있는 전제들을 파악해서 짚어주는 것이 좋다.
결국 알고 있는 내용을 통합적으로 논리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거 안 해보고 IT 회사 면접 가면 손해 볼 수도 있습니다
💡 우리회사 서비스가 어떤지 한번 보셨어요?
백엔드 관점에서 서비스에 대해 생각해 볼거리
회사 서비스의 DB테이블은 어떤걸 저장하고 있을까?
외부와의 연동은 어떻게 했지?
이 기능은 어떻게 구현한거지?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의 개선점이나 포인트를 짚어주면 대단히 좋아한다.
결국 개발은 서비스를 위한 것이다.
IT 회사 면접 마지막에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라는 질문을 저는 어떻게 활용했냐면요
뭐든 회사에 관해서 물어보는게 좋다.
어떤 신입 개발자랑 일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일할때 어떨때 제일 행복하신지 궁금합니다.
어떤 코드가 좋은 코드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