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6주차 회고)

박현도·2022년 10월 30일
0

WIL

목록 보기
6/6

이번 주 드디어 첫 협업을 진행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실력은 턱없이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많은 걱정을 안고 시작했다.
과연 내가 프론트(리액트)분들이 요구하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잘 알아듣고 제대로 정답을 말해줄 수 있을까?
백엔드(스프링)분들과 역할을 분담하고, 내가 맡은 부분을 기한내에 완성할 수 있을까? 와 같은 부담, 걱정이 컸다.

<아쉬운 점>

1) 순수하게 1주일안에 내가 맡은 부분이 구현이 안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앞서 기본 CRUD도 도전해보지 않은 내자신이 좀 후회스럽다. 내가 도피를 한거다. 할 수 없어도 먼저 해봤어야했는데 그부분이 아쉽다.
그렇기에 이번 주차는 현재 내가 맡은 CRUD를 완벽하게 그리고 추가기능을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해보겠다.

2) 예외처리 부분에 있어서 많이 미숙하고 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팀원분이 해주고 계신 예외처리를 함께 코드리뷰를 하면서 이해하고 있는데, 조만간 내가 따로 전역예외처리를 해보고싶다. 물론! 이번주는 쉽지않을거지만! 언젠가 꼭! 이번주에 배워서 확실하게!

<뿌듯한 점>

1) 프론트와의 첫협업이였는데 연동에 있어서 첫 시도에 성공해서 너무너무 뿌듯했다. 이번주가 부트캠프 기간동안 가장 뿌듯한 한주였다고 생각한다.

2) 전체적으로 몇몇개의 기능을 제외하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부분을 점점 더 성장하면서 개선해 나갈수 있을거라 믿는다.

profile
would like hater top one For the chuck wonder like station 동네사람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