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은 2세대 블록체인인 이더리움과는 다르게 스마트 컨트랙이 없다.
그래서 1세대 비트코인은 자체 블록체인에 저장을 하며, 2세대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에 다 저장을 한다.
따라서 스마트 컨트랙이 없는 1세대 블록체인은 NFT를 발행할 수 없고, 스마트 컨트랙이 있는 2세대 이더리움은 NFT를 발행 할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 컨트랙의 유무가 1세대와 2세대의 가장 큰 차이다.
1세대 비트코인도 스택스와 결합하면 스마트 컨트랙의 역할을 하여 NFT를 발행할 수 있지만, 이미 이더리움이 NFT 시장점유율의 90%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 유명세를 뚫고 진출하기가 쉽진 않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가스비가 비싸고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가스비란, 수수료 같은 것이다. 블록체인 구성형태 자체가 복잡하고 네트워크 내 통행량이 많으면 느려지면서 비용도 올라간다. 통행료와 비슷하다. 따라서 통행량이 많으면 이더리움 자체의 값보다 가스비가 더 비싼 경우도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가스비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블록체인이 한국은 카카오의 클레이튼 , 해외는 폴라곤 , 루나텔라 등이다. 이들을 3세대 블록체인이라고 부른다.
클레이튼의 장점은 일단 가스비가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몇 백원 대, 이더리움은 7~15만원 대).
단점은 해외에서 이더리움보다 인지도가 낮아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NFT 구매 기회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멋있어요 키키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