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이라는 계산을 컴퓨터가 수행한다 생각해보자.
컴퓨터는 10과 20이라는 피연산자를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한다. 컴퓨터는 CPU를 사용해 연산하고 메모리를 사용해 데이터를 기억한다. 따라서 10과 20도 메모리에 저장이 되어있어야 사용을 할 수 있다.
메모리는 메모리 셀의 집합체이다. 메모리 셀하나의 크기는 1바이트이며 컴퓨터는 1바이트 단위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읽어 들인다.
10과 20도 각각 메모리 셀에 저장이 되어있다.
그리고 10 + 20의 결과인 30도 또 다른 메모리 셀에 저장이 된다.
=> 일반적으로 var,let,const로 선언 할 수 있다.
var score; // undefined
위의 코드처럼 변수 선언을 하게되면 확보된 메모리 공간에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undefined 값이 할당이되어 초기화 된다.
var의 단점은 block level scope를 지원하지 않고 function level scope를 지원한다. 의도치 않게 전역변수가 선언되어 부작용을 가진다.
console.log(score);
var score;
위의 결과는 참조에러가 나지 않고 undefined가 출력된다.
이유는 변수 선언이 소스코드가 한줄 씩 실행되는 시점, 즉 런타임이 아니라 그 이전 단계에서 먼저 실행되기 때문이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소스코드를 한 줄씩 순차적으로 실행하기에 앞서 먼저 소스코드의 평가 과정을 거치면서 소스코드를 실행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소스코드의 평과 과정에서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변수 선언을 포함한 모든 선언문을 소스코드에서 찾아내 먼저 실행한다.
변수 선언문이 코드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 고유의 특징을 변수 호이스팅 이라고 한다.
변수 선언뿐 아니라 var, let, const, function, class 키워드를 사용해서 선언하는 모든 식별자는 호이스팅 된다.
var score; // 변수 선언
score = 80; // 값의 할당
var score = 80; // 동시에
위의 처럼 값을 할당해 줄 수 있다. 단 마지막 코드처럼 변수 선언과 값의 할당을 단축표현해도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변수 선언과 값의 할당을 2개의 문으로 나누어 각각 실행한다.
변수 선언은 런타임 이전에 실행이 되고 값의 할당은 런타임 시점에 실행이 된다.
console.log(score); // undefined
var score; // 변수 선언
score = 80; // 값의 할당
console.log(score) // 80
위의 코드도 변수 선언이 hosting되어 처음 score를 출력할 때 에러가 나지 않는다.
위의 코드를 실행할 때 변수에 값을 할당할 때 undefined가 저장되어 있던 메모리 공간을 지우고 그 메모리 공간에 80을 할당하는게 아닌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해 80을 저장한다는 점에 주의하자.
var score = 80;
score = 90;
var firstName; // 카멜케이스
var firts_name; // 스네이크 케이스
var FirstName; // 파스칼 케이스
var strFirstName; // 헝가리언 케이스(type+identifier)
일반적으로 변수나 함수의 이름에는 카멜케이스를 사용하고, 생성자 함수, 클래스의 이름에는 파스칼 케이스를 사용한다.